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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커조직, 정부 행정망 해킹…인증서·IP로 침투" 2025-10-17 11:54:23
정부 행정망 해킹…인증서·IP로 침투" 온나라시스템 뚫려 2022년부터 자료 열람 정황 김수키 배후 단정 증거 부족…대만 공격 시도도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정부 행정망에 침입한 해커들은 6개의 인증서와 국내외 6개 IP를 이용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17일...
정부업무시스템 3년간 털렸다…北아닌 중국발 의혹 2025-10-17 11:31:48
정부 행정망에서 열람한 구체적 자료 내용 및 규모를 파악 중이며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결과를 국회 등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랙 보도에 따르면 행안부, 외교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군, 검찰, 다음·카카오·네이버, KT·LG 유플러스 등에서 해킹 흔적이 발견됐다. 국정원에 따르면 해커들은 다양한 경로로...
국정자원 화재 후 '45시간'…野, 세월호 7시간에 빗대 공세 2025-10-14 17:53:46
이날 국감에서 "일주일간 행정망 마비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불편을 겪었다"며 "(대통령은)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대통령의 45시간의 행적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화재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28일 예능...
국정자원 화재 대응 지시, 부처 간 시차 논란(종합) 2025-10-13 11:01:37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행정망 장애에 대해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귀국한 9월 26일 오후 8시 40분 이후 밤새 상황을 점검하며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29일 과기정통부로 내려온 대통령실 지시는 소관 시스템별 전산실 위치와 백업 주기 파악, 시스템별 망실 데이터 확인 및...
국정자원 화재 대응 지시, 부처 간 시차 논란 2025-10-13 08:14:46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행정망 장애에 대해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귀국한 9월 26일 오후 8시 40분 이후 밤새 상황을 점검하며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29일 과기정통부로 내려온 대통령실 지시는 소관 시스템별 전산실 위치와 백업 주기 파악, 시스템별 망실 데이터 확인 및...
[사설] 클라우드 자료 싹 날린 정부, 주먹구구 시스템 이뿐이겠나 2025-10-02 16:02:43
단계 진화한 방식이다. 미국은 중앙정부 행정망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이런 행보는 전쟁을 치르다가 무기 교체를 이유로 전선에서 병사들을 뺀 것과 똑같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더 나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해도 2년 넘는 기간 백업 없이 정부 데이터를 한 곳에만 방치하는 일은 없었어야 했다....
"예산은 없고 화재는 닥치고"…국정자원만 발버둥 2025-10-01 06:33:00
구조로 행정망 성격을 전환했어야 한다는 점에 있다. 이렇게 행정망 클라우드 DR 사업이 표류하는 과정에서 속이 탔던 것은 국정자원이었다는 전언이다. 국정자원은 정부의 예산 편성 과정에 관여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었다. 설령 관여할 수 있다고 해도 천문학적인 클라우드 DR 구축 비용을 마련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속보] 李대통령 "행정망 공백 악용 해킹·피싱 범죄 예방 총력" 2025-09-30 10:06:28
李대통령 "행정망 공백 악용 해킹·피싱 범죄 예방 총력"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李 "국민 불편 최소화에 집중…국가 행정망, 원점서 재검토" 2025-09-28 20:03:48
행정망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근원적 중장기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필요한 예산과 인력 확충 역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 부처가 나서서 안전과 보안 시설에 관한 부분은 아예 밑바닥부터, 원점에서부터 문제가 없는지 근본적인 조사를 신속하게...
李 "예측 가능한 일에 대비책 없었다…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송구" [종합] 2025-09-28 19:00:52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화재가 국가 행정망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화위복 계기가 되도록 중장기 방안 조속히 마련해야겠다"며 "이런 보안·안전 문제에 관해 원점에서부터 기초부터 철저히 점검해서 혹여나 문제가 있는지 조사해달라"고도 지시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