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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돌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기술력 확보·공정혁신만이 살길" 2023-01-25 11:08:30
55돌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기술력 확보·공정혁신만이 살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창립 55주년(1월 22일)을 맞은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첨단 기술력 확보와 공정 혁신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25일 배포한 기념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1%대마저 위태롭다"며 "28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무너지고...
일진디스플레이, 매각 중단 2022-11-15 17:34:46
매각주관사를 선임해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계열사가 보유 중인 일진디스플레이 지분 43.19%의 매각을 타진해왔다. 사모펀드(PEF)운용사와 연관 기업 등을 접촉해 의사를 물었지만 원매자를 찾지 못하자 매각을 백지화했다. 예상 매각가론 1000억원이 거론됐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일진그룹의 창업자인 허...
'전력 질주' 일진전기, 올 매출 1조 넘본다 2022-09-21 17:18:26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까지 42년이 걸렸다. 1968년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창업한 뒤 한 세대를 훌쩍 넘긴 2010년에야 1조원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어렵다’는 표현처럼 성숙한 외형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규모는 축소됐고 손익은 들쭉날쭉했다. 2016년엔 매출이 6780억원으로 ...
'차' 떼고 '포'까지 떼는 일진그룹에 무슨 일이?[딜리뷰] 2022-08-07 17:22:11
곳이 있습니다. 일진그룹 얘기인데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차남에게 물려준 일진머티리얼즈에 이어 일진디스플레이까지 매각키로 방향을 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왜 매각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이밖에도 포티투닷을 인수키로 한 현대차, 자소설닷컴까지 사들인 리멤버, 국내 첫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
"소방수도 실패…매각이 최선" 알짜 계열사 내놓는 일진그룹 2022-08-04 17:20:55
떼기로 마음을 굳힌 겁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 계열사 일진디스플레이 매각을 추진하고 나서자 일진그룹에 정통한 재계 관계자는 4일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방수’도 불러보고 증자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매각 외엔 실적 부진에서 탈출할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터치패널 제조사 일진디스플레이 매물로 2022-08-03 08:22:01
대상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계열사가 보유 중인 일진디스플레이 지분 43.19%다. 일진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1056억원이다. 업계에선 거래대상 지분 가격으로 경영권프리미엄을 포함한 약 1000억원이 거론되고 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태블릿PC 등에 쓰이는 터치 패널 제조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후보, 롯데 등 4곳 2022-07-13 17:18:44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대표가 보유한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53.3%다. 허 대표는 동박 사업 특성상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 공장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롯데케미칼과 베인캐피탈 두 곳을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배터리소재 사업에만 2030년까지...
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에…8.5조원 규모 동박 공급 계약 2022-06-24 17:18:55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에 티저 레터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가 매각을 앞두고 삼성SDI 내 점유율을 공개해 ‘몸값’을 올리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날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속도전 … 8월 중 인수자 결정 2022-05-30 10:56:34
관계자는 “일진은 이미 오래 전에 형제간 계열사 정리가 다 된 터라 새롭게 계열분리를 할 이유가 없고, 허 사장이 자식들에게 기업을 물려줄 생각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인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과도 논의를 거쳤고, 이번 기회에 회사를 새로운 주인에게 넘기고 동박 관련 사업 일선에서...
시총 4조 일진머티리얼즈 매물로 나왔다 2022-05-24 17:49:17
허 대표는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2004년 일진머티리얼즈의 전신인 일진소재산업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0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상장사인 이 회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허 대표뿐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동박의 쓰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