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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검찰 항소 포기로 감옥서 하루 2억씩 벌어"…野 파상공세 2025-11-09 16:06:32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 5명에 대해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2심에서는 피고인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부분만 다뤄지게 된다. 피고인만 항소한 경우 2심에서는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할 수 없어, 2심 재판이 피고인들에게만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속보] 중앙지검장 "'대장동 항소 포기' 대검과 의견 달라…책임지려 사의" 2025-11-09 15:45:07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는 각각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재판부에 항소했다. 당시 공사 투자사업팀장이던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 5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형사소송법상 항소 제기는 선고일로부터 7일 안에 해야 한다....
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제 책임하에 숙고 끝 결론" 2025-11-09 14:40:40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도시개발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5명의 사건에 대해 항소 시한이었던 지난 7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이후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팀이 "대검과 중앙지검이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며 반발했고, 법무부가 항소 포기 의견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시온 기자...
"법무부 장·차관이 항소 반대했다" 대장동 담당 검사 폭로 2025-11-09 11:29:16
8억1천만원을 선고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이 내려졌다.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하고 시작한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대장동 사업을 남 변호사와 함께 설계·시작하고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하도록 이익구조를 짠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남 변호사의 후배 변호사로,...
檢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에…한동훈 "8일 0시 검찰 자살" 2025-11-08 10:29:07
추징 8억1000만원을 선고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씨는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이 내려졌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및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200만원이 선고됐다....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5명에 대한 1심 판결에 항소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에 따라 형량은 2심에서 높아질 수 없다. 형사소송법상 형사 사건 항소는 7일 이내에만 할 수 있다. 1심을...
"정치검찰 석고대죄" vs "李대통령 재판 재개"…여야, 대장동 1심 놓고 충돌 2025-11-01 14:14:23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1심 판단이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징역 8년과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고, 유 씨에게는 징역 8년에 벌금 4억원, 8억1000만원 추징금을 선고했다. 공사 실무를 맡았던 정민용 변호사에겐 징역 6년에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원을 선고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대장동 비리' 5명 전원 법정 구속 2025-10-31 17:45:23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징역 8년과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고, 유씨에게는 징역 8년에 벌금 4억원, 8억1000만원 추징금을 선고했다....
'대장동 일당' 4~8년 중형…"장기간 유착한 부패범죄" 2025-10-31 17:34:04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 428억여원 추징, 유 전 본부장에게 8억1000만원 추징과 벌금 4억원도 명령했다. 민간업자인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에겐 각각 징역 4년, 5년, 6년형이 선고됐다. 피고...
[속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징역 8년·김만배 8년 선고 2025-10-31 16:32:37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의 배임 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 "공소사실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동정범 여부가 모두 인정된다"고 했다.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4~2015년 성남시와 유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