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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선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의 장타 대결을 보기 위해 100여 명의 팬이 몰렸다. “윤이나, 빛이나, 파이팅!” 윤이나가 티잉 구역에 서자 그의 팬클럽 회원들이 응원 구호를 외쳤다. 윤이나는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았다. 무려 6m 버디퍼트를 떨어뜨렸다. 이어진 2번홀(파4)에선 티샷을 272.5m나...
'유리알 그린'서 와르르…K군단, US여자오픈 탈환 실패 2025-06-02 18:09:43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 15번홀(파4·260야드). 황유민의 티샷이 그린 왼쪽에 떨어졌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7m. 이글까지 노릴 기회였으나 그의 퍼트를 떠난 공은 홀을 지나친 뒤 그린 밖으로 굴러떨어졌다. 네 번째 샷 만에 다시 그린에 공을 올린 그는 두 번의 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까다로운 코스에 오버...
준우승 징크스 끊고…'매치퀸' 타이틀 딴 이예원 2025-05-18 17:50:24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결승전에선 정확한 송곳 샷으로 황유민의 기를 꺾었다. 첫 1번홀(파4)에선 보기를 범한 탓에 파를 지킨 황유민에게 패했으나, 3번홀(파3)에서 티샷을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는 등 2개 홀에서 연속 승리하며 금세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은 이예원은 15개 홀 만에...
이예원, 홍정민 꺾고 결승 진출...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5-05-18 11:29:48
결승 상대는 황유민이다. 황유민은 노승희와 준결승 대결에서 2홀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했다. 황유민은 전반까지 2홀 차로 끌려갔으나, 돌격 대장이라는 별명 답게 후반에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 특히 14번홀(파4)에선 76야드(약 69m) 남기고 웨지로 친 세컨드샷을 그대로 홀로 떨어뜨리는 샷...
'돌격대장' 황유민, 대만골프 개막전 우승 2025-03-02 19:38:21
이날 신지애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 들어 10번홀(파5), 15·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때 3타 차이까지 달아났다. 신지애가 후반 몰아치기로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놓쳐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황유민, 몸 풀러 간 대만에서 시즌 첫 승 2025-03-02 17:27:45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10번 홀(파5), 15·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3타 차이까지 달아났다. 신지애가 후반 몰아치기로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놓쳐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작은...
[골프브리핑]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유니코 앰버서더 선정 2025-02-05 13:33:14
기존 앰버서더인 김효주, 황유민의 투어 활동과 연습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와 AI 기반의 스윙 분석, 딤플 옵틱스(Dimple Optix)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효주와 황유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니코와 함께한다. 김효주는 LPGA투어에서 6승, KLPGA투어에서 14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온가족 총출동해 열띤 응원전…이천의 가을 수놓은 '1만 갤러리' 2024-10-20 18:46:35
황유민 얼굴이 새겨진 대형 담요를 입고 함께 다녔다. 황유민의 별명인 ‘돌격대장’이 쓰인 현수막을 양손에 꼭 쥔 채 구경했다. 어머니 따라 골프 팬이 됐다는 서하 양은 “또래 친구와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외롭지 않다”며 “황유민의 모든 것이 좋다”고 활짝 웃었다. 이천=조철오/유승목/최한종 기자 cheol@hankyung...
5승 휩쓴 한국토지신탁…박현경·윤이나 '시청률 제조기' 2024-07-21 17:33:49
올 시즌 순간 시청률 3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이보미 이후 오랜만에 영입한 김재희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김재희는 SK텔레콤 모자를 쓰고 처음 출전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노승희의 요진건설, 황유민의 롯데 등도 선수들의 우승으로 회사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조수영...
'돌격대장' 황유민,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2승' 정조준 2024-05-03 17:39:48
바짝 다가섰다. 이날은 황유민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그린을 5번 놓쳤지만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해 보기없이 경기를 마쳤다. 7번홀(파4)에서는 6야드 거리에서 칩인버디를 잡아내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뒤 황유민은 "그린이 작은데 페어웨이도 좁아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했다"며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