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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최근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머리를 감다 깜짝 놀랐다. 배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 있어서다. 이씨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게 탈모를 촉진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며 "머리를 감으면서 떨어지는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이젠 아깝다"고 털어놨다.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1000억원대 BNK경남은행 횡령' 공범 증권사 직원 구속 2023-08-31 21:15:03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황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씨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와 공모해 2016년 8월∼2021년 10월 부동산 시행사 직원을 사칭해 출금전표를 임의 작성하는 등 방식으로 617억원 규모...
6인 대가족 전입하자…선물 보따리 챙긴 군수 2023-08-22 11:59:27
전입을 크게 환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입신고를 위해 옥천읍사무소를 방문한 이 가족을 직접 찾아가 "잘 모시겠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옥천군은 22일 이모(46)씨 가족 6명이 옥천읍 장야리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6명의 대가족이 전입하기는 2020년 1월 이후 3년여 만이다. 옥천 출신인 이씨는 23년...
7000만원 주고 청부살인…재력가 부인 구속영장 2023-04-09 16:41:47
밝혔다. 경찰은 이날 재력가 부인 황씨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경우(36)와 유씨 부부는 A씨 부부를 살해하고 가상화폐를 빼앗아 현금으로 세탁하는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모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경우는 유씨 부부에게 받은 범행자금 가운데 1천320만원을 대학 동창인...
'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혹 재력가 구속…살인교사 혐의 2023-04-08 06:15:03
피의자는 납치·살인을 직접 실행하고 시신을 유기한 황대한(36)·연지호(30)와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이경우(36), 범행을 모의하는 과정에 가담한 20대 이모 씨 등 5명으로 늘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증...
'강남 납치·살인' 신상공개...이경우·황대한·연지호 2023-04-05 17:14:16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다. 황씨는 이씨로부터 준비금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700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부부 유모·황모 씨에게서 착수금 명목으로 4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잡고 이 돈의 성격과 납치·살해의 연관성을 추적하고 있다. 황씨가 이씨에게 받았다 700만원이 이...
'강남 납치·살인' 지시한 배후 지목 인물, 추가 체포 2023-04-05 17:11:37
이모(35)씨 등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씨 측이 이씨에게 건넸다는 수천 만원이 납치·살해 대가였는지 등을 캐묻고 있다. P 코인에 투자하고 직접 투자자를 모집한 아내 황모 씨와 피해자 A씨의 관계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씨가 (공범에게서) 4천만원을...
'강남 납치·살인' 공범 1명 추가 입건…피의자 모두 5명 2023-04-05 13:12:25
5명이다. 경찰은 피해자 A(48)씨를 지목해 범행을 주도한 이모(35)씨, A씨를 직접 납치하고 살해한 황모(36)씨와 연모(30)씨 등 3명을 체포해 지난 3일 구속했다. 또 황씨로부터 A씨를 살해하자는 제안받고 그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 준비 단계에 가담한 20대 남성 이모 씨를 3일 강도예비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
경찰, 강남 납치·살해 공범 추가입건…"피의자 5명" 2023-04-05 12:21:44
앞서 경찰은 피해자 A(48)씨를 지목해 범행을 주도한 이모(35)씨, A씨를 직접 납치하고 살해한 황모(36)씨와 연모(30)씨 등 3명을 체포해 지난 3일 구속했다. 또 황씨로부터 A씨를 살해하자는 제안을 받고 그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 준비 단계에 가담한 20대 남성 이모 씨를 3일 강도예비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미스테리한 전말...동기는 돈? 원한? 2023-04-04 15:38:54
중이다. 범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공범을 끌어모은 이모(35·구속)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피해자 A(48)씨를 직접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연모(30·무직)씨와 황모(36·주류회사 직원)의 동기는 비교적 명확하다.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이들은 돈 때문에 범행에 가담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