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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조달기관 정부입찰 수주 2025-09-11 10:57:51
입찰 절차 없이 글로벌 의료영상장비 제조사인 후지필름을 통해 루닛 그룹의 솔루션을 바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프랑스 현지 사용 병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게 루닛의 설명이다. 유니하 회원 병원인 릴대학병원의 에릭 카뮈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1980년대부터 유방영상 진료를 해왔는데, 루닛 ...
일본이 반한 韓 의료 AI…"병원 인력 부족 해결사" 2025-09-10 16:19:16
참여했다. 후지필름 시스멕스 등 의료기기 장비 제작회사뿐만 아니라 다이이찌산쿄 등 글로벌 제약사 등도 한국 의료 AI 기업을 맞았다. 교토대 게이오대 오사카대 등 일본 주요 대학 병원 관계자들도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주목했다. 무라카미 고조 쇼와의대병원 방사선과 교수는 “일본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삼성바이오, 美관세 우려 뚫고 1.8兆 '수주 잭팟' 2025-09-09 17:17:41
평가를 받는다. 스위스 론자, 일본 후지필름 등 경쟁사도 항체의약품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상위 20대 제약사는 대부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발주한 경험이 있는 고객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위 40대 제약사로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 중국 기업과의 거래 제한을 주요...
日도쿄일렉트론, 인도에 반도체 제조장치 개발 거점 마련 2025-08-28 11:29:54
산업에서 높은 성장세가 예상돼 일본 반도체 장비·소재업체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에어워터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질소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뭄바이 주변 등 3곳에 신설할 계획이며 반도체 소재를 다루는 후지필름도 2028년께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표명한 상태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루닛 도입 의료기관 '글로벌 1만 곳' 돌파 2025-07-03 10:08:30
기존에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협력하며 하드웨어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해왔다면, 이제는 MS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 및 재편하고 있다"며 "앞으로 루닛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수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K반도체와 손잡아야 생존"…작년 日의 韓투자 375% 폭증 2025-06-19 17:52:26
이비덴뿐 아니다. 후지필름, 도레이그룹, 도쿄일렉트론, 동우화인켐, JSR마이크로 등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기업이 지난해 한국에 직접투자를 늘렸다. 일본 기업들이 한국 투자를 늘린 건 윈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응용기술, 일본은 기초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강한...
"韓 바이오, 5년내 의미있는 발전 없으면 후발국에 추격" 2025-06-17 11:36:47
바이오 벤처의 성장도 두드러진다면서 후지필름 등이 도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 발전을 위해 정부가 규제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끌고 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의 역할은 산업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K바이오 훈풍, 이대론 길어야 5년" 2025-06-17 11:32:52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일본의 CDMO 기업인 후지필름이나 아사히글래스도 미국과 유럽 내 CDMO 공장을 무섭게 사들이고 있다"며 "단일 지역으로 따지면 여전히 국내 CDMO사의 생산 가능 물량이 가장 크지만, 여러 국가로 범위를 넓혀서 본다면 일본도 많이 따라잡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지금은 눈에 보이...
출산 절벽에 '이색 복지' 도입한 日기업 "입양하면 2천만원" 2025-05-23 17:46:47
난자 동결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불임 치료 등을 이유로 최대 1년간 휴직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화장품 업체 폴라의 지주회사인 폴라 오르비스 홀딩스는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전문 의료진과 임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제공 중이다. 완구 업체 다카라토미는 출산하거나 자녀를 입양할...
"불임치료로 회사 그만두지 마세요"…임신 지원하는 日기업 늘어 2025-05-18 11:38:03
직원의 난자 동결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고, 후지필름은 불임 치료 등을 위해 1년간 휴직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화장품 업체 폴라의 지주회사인 폴라 오르비스 홀딩스는 의사에게 온라인으로 임신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완구 업체 다카라토미는 아이를 낳거나 양자를 입양하면 200만엔(약 1천92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