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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가서 흡연 못하겠네…담배 소지하면 벌금 낸다는데 2025-04-26 16:41:43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해 1차 및 2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 휴대하고 입국하면 벌금이 2000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홍콩, 내년부터 19개비 이상 담배 소지 입국자에 벌금 100만원 2025-04-26 16:22:50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해 1차 및 2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 휴대하고 입국하면 벌금이 2천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서울 동작구,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확대…7월부터 과태료 10만원 2025-04-22 08:16:04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어린이공원 경계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동작구는 지난 15일 구내 어린이공원 30곳의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동작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조치다....
"길거리 담배 연기에 혐오감"…'벌금 4만원' 칼 빼든 도시 2025-03-31 22:38:06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하이 공공장소 흡연 통제 조례'에 따르면 유치원, 학교, 병원, 경기장, 공연장,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최대 200위안(약 4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 여론조사 결과가 배경이 됐다. 상하이는 작년 야외 간접흡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꺼진 꽁초도 다시 보자'…5년간 담배꽁초 화재 피해액 107억원 2025-03-20 21:50:56
시설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건조한 봄이나 강풍이 부는 날에는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특히 공동주택이나 시장 등 화재 취약 장소에서 흡연할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강화하고 감시 체계도 계속 유지할...
[단독] 합성 니코틴, 담배로 규정한다…'규제 유예' 합의 2025-02-17 15:53:14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등 시설에서 거리 제한을 하는 규정은 임대차 기간 등을 고려해 2년 유예해주는 안이 유력하다. 다만 과세 유예에 대해서는 일부 여야 이견이 남아 있어 소위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해당 법안이 18일 소위 문턱을 넘을 경우 이달 중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
'흡연 천국' 불렸는데…"전자담배도 절대 안돼" 돌변한 나라 2025-01-27 11:04:38
전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고,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3월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오사카시는 향후 기차역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시설을 정비하고, 흡연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지도원을 현재 74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내 금연 제도 시행을...
"전자담배도 안돼"…공공장소 흡연 금지한 이곳 2025-01-27 10:58:48
디자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내 전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고,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3월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오사카시는 향후 기차역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시설을 정비하고, 흡연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지도원을 현재 74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
엑스포 앞둔 日오사카시, 오늘부터 공공장소 흡연 전면 금지 2025-01-27 10:37:37
전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고,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지난해 3월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오사카시는 향후 기차역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시설을 정비하고, 흡연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지도원을 현재 74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내 금연 제도 시행을...
교도소서 몰래 담배 피운 20대…'개비당 100만원' 벌금 2025-01-26 13:12:05
기화로 담배를 반입해 흡연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수용시설 내 교정 행정의 집행을 방해하고 다른 수용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자기 잘못으로 말미암아 내려진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징계 등으로 인해 부당한 상황에 부닥쳐있다고 호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