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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28년 만에 컴백…故 김성재 목소리 AI로 복원 신곡 '라이즈' 발매 2025-11-19 17:30:53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힙합 듀오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했다. 듀스 멤버 이현도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듀스가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Rise)'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듀스의 신곡...
컴백 동시에 '대세 입증' 올데프…타잔, 브라이언 체이스와 컬래버 2025-11-19 11:43:08
브라이언 체이스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과 손잡고 힙합씬에 프레시한 바이브를 일으킨다.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새 EP '그랜디트(GRANTED)'의 샘플러 트랙 리스트를 공개, 타이틀곡 '포 그랜티드(FOR GRANTED)'를 통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과의...
도심형 축제의 성공 모델, 구미 축제 방문객 100만 시대 열어 2025-11-19 11:00:05
15만, 힙합페스티벌 2만, K POP콘서트 2만, 산단페스티벌 2.1만, 문화로페스티벌 3만 명 등 축제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민선 8기 취임당시 ‘산업도시에 관광이 되겠냐?’는 회의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낭만축제과와 관광인프라과를...
'컴백' NCT 드림 "사이다처럼 속 시원해지는 '비트 잇 업'…연말까지 달리자" 2025-11-17 09:39:28
과감한 킥과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반복되는 시그니처 보컬 사운드와 위트 있는 섹션 전환이 중독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며, 가사에는 남들과 다른 타임라인 위에서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를 과감히 깨고 앞으로 꿋꿋하게 나아가겠다는 NCT 드림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NCT 드림은...
신스, 다이나믹 듀오 피처링 '뱅잉!' 오늘 발매…힙합 에너지 터진다 2025-11-14 10:09:06
힙합 트랙이다. 신스는 특유의 타이트한 플로우로 현란한 비트를 능숙하게 이끈다. 베이식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반복되는 후렴구 "뱅잉!" 또한 뇌리에 남는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곡 후반에서는 최자, 개코, 신스의 랩 릴레이가 폭발적인 시너지로 이어지며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프로듀싱은 아메바컬쳐 식구이자...
제시, 5년만 EP 'P.M.S.'로 화끈한 컴백…뮤비부터 '시선 압도' 2025-11-12 15:32:58
인상을 남긴다. 수록곡 역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컨트리풍 악기와 힙합 사운드를 결합해 중독성을 더한 '브랜드 뉴 부츠(Brand New Boots)', 제시 특유의 거칠고 감정적인 보컬로 내면을 탐구한 '헬(HELL)', 부드럽고 소울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맨틱 트랙 '메리 미(Marry me)',...
[게시판] 대홍기획, 세 번째 '시리즈L'…루시·홍이삭 공연 2025-11-12 08:43:58
클래식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과 대홍기획이 협업해 관객에게 장르의 경계를 넘는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첫 공연에는 힙합 아티스트 창모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올랐으며, 9월에는 보컬리스트 정승환과 재즈그룹 SM 트리오·선우정아·10CM가 공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서울=연합뉴스)...
베이비몬스터, 존재감 터졌다…'사이코' 루카·로라 강렬 비주얼 2025-11-10 13:27:53
19일 0시 공개된다. 힙합·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 곡은 '사이코'의 의미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가사와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힙합 스웨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0일 미니 2집 '위...
내년 그래미 최다 후보에 켄드릭 라마…남성·힙합·케이팝 약진 2025-11-08 04:29:57
내년 그래미 최다 후보에 켄드릭 라마…남성·힙합·케이팝 약진 라마, 9개 부문 후보 지명…레이디 가가·사브리나 카펜터 뒤따라 라틴팝 배드 버니 등, 주요 부문서 로제 '아파트'·케데헌 '골든'과 경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내년 2월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힙합의...
80년대, 90년대…사라진 낭만을 꿈꾸는 TV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1-06 15:13:43
힙합 등 여러 장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전하면서 팬덤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드라마 영역에서도 가족극에 국한되지 않고 로맨스, 청춘극 등 다양한 작품이 나오게 됐다. 1990년대 말부턴 드라마가 잇달아 해외에 수출되면서 한류의 시초도 마련됐다. 1980~90년대가 없었다면 지금의 K컬처 열풍을 상상하기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