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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 3천만 대 돌파 2025-08-04 14:21:06
미국과 일본계 업체를 제외하면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넘긴 유일한 메이저 자동차 기업임. - 지난달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8만 6230대, 기아는 7만 1123대를 기록하며 합산 3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 1986년 미국에 첫 수출한 지 39년 만의 일이며, 1천만 대는 2011년, 2천만 대는 2018년에 달성함. -...
'26년 만에 우승' 기대감 폭발…한화팬 덕분에 대박 난 회사 2025-07-15 07:53:31
메이저리그 출신인 류현진 선수가 한화로 복귀했기 때문"이라며 "많은 전문가들이 가을야구 가능성은 전망했지만 이런 순위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종 순위는 8위였다. 2018년 3위 이후 2019~2024년까지 하위권(2019년 9위→2020년 10위→2021년 10위→2022년 10위→2023년 9위→2024년 8위)이었다. 한화이글스는...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다짐했다. 상금랭킹 3위(5억3204만원)인 그는 “올 시즌 목표는 상금왕”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내후년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랭킹(현재 58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해외 메이저 대회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창=서재원 기자...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이동은은 단독 2위(12언더파 276타) 김시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데뷔해 42번째 대회 출전 끝에 메이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이다연, 4번째 '메이저 퀸' 정조준 2025-06-12 19:02:37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다연은 12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파72)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7언더파 65타) 유현조에 2타 뒤진 3위로 출발한 이다연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5년 만에 우승 갈증 푼다"…K골퍼들, US여자오픈 출격 2025-05-26 18:07:5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군단이 5년 만에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배소현(32)과 황유민(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6명도 깜짝 우승의 희망을 품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80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다 상금(1200만달러)을 자랑하는 US여자오픈이 오는...
'US여자오픈' 한국 군단 25명 출격…5년 만에 '우승 사냥' 2025-05-26 13:59:07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배소현(32)과 황유민(22) 등 6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도 깜짝 우승의 희망을 품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80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다 상금(1200만달러)을 자랑하는 US여자오픈이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이정후, 만루 적시타 폭발…팀은 6-3 역전승 2025-05-04 09:31:34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4에서 0.312(125타수 39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1-3...
박현경, KLPGA챔피언십 3승 '정조준' 2025-05-02 18:22:09
메이저퀸' 탈환을 노린다. 박현경은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그는 이동은(21), 홍정민(23)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KLPGA챔피언십은...
막판 이글로 '반전' 김주형 "진짜 오거스타 이제야 실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7:50:52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1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하나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오전 7시 현재 공동 39위다. 이날 경기 초반까지 김주형은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10번홀까지 보기만 3개 기록했다.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