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쇼핑 공간 나누고, 테이블은 멀리…오직 1%에게 허락된 '시크릿 룸' 2025-07-31 18:03:42
봄철 ‘벚꽃 명당’으로 통한다. 내부 디자인과 가구도 이에 맞춰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꾸몄다. 3층에는 퍼스널쇼퍼룸(PSR)이 마련돼 프라이빗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명동 본점과 부산 본점 라운지는 창문이 없이 프라이빗한 구조다. 커피, 에이드 등 다과를 제공하며 미리 예약하면 샴페인 4종과 간단한...
디자인 마이애미, 사상 첫 ‘인 시추’ 단독 행사… 서울이 그 출발점 2025-07-31 13:27:08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디자인 커뮤니티를 기념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립된 행사로는 전 세계 최초 진행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다. 이후 10월에는 프랑스 파리 현지의 특별한 건축 공간에서 열리는 파리 페어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Illuminated:...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간 '땅의 정령' 정영선의 통찰 2025-07-31 00:07:00
주제로 구분된다. 공간 연출은 전통 목조 건축인 루樓를 모티프로, 관람객들에게 마치 높은 곳에서 풍경을 둘러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전한다. 첫 번째 갤러리는 ‘패러다임의 전환, 지속 가능한 역사 쓰기’를 내세워, 조경 디자인이 유적지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 케이스를 다룬다. ‘광화문 광장’(2009)과 일제...
뜨거운 햇빛 막아줄 에너지 1등급 창호 보러 박람회 가볼까? 2025-07-30 14:04:18
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엔 관련 업체 약 700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공간 및 펫테리어 테마존,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다중 챔버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성능을 확보함은...
LX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2025-07-30 11:10:03
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700개 업체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공간과 펫테리어 테마존, 20여개 상담 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최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창틀이...
중국에 몰래 반도체 설계 제품 팔다 벌금 수천억 맞은 美 케이던스 2025-07-29 10:54:43
통신은 전했다. EDA는 반도체 집적회로(IC) 디자인을 설계·검증할 때 필수로 사용하는 SW다. 건축 설계도를 그릴 때 컴퓨터지원설계(CAD)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 반도체는 공정마다 고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에 오차 없는 설계와 이를 시험하는 테스트가 중요하다. 설계 결함을 칩 완성 후 알게 되면 다량의 칩을 폐기해야...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호텔은 어디?… '글로벌 미쉐린 키 셀렉션' 10월 8일 발표 2025-07-29 09:51:42
위해서는 독창적인 디자인, 지역 고유의 감성까지 갖춰야 한다. 최고점인 열쇠 3개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숙소'로, 오직 그곳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호텔을 의미한다. 이는 그곳에 머무는 모든 순간이 감동적이라는 의미다. 이번 미쉐린 키 셀렉션에서는 서비스 부문에서 전문성을...
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눈길 2025-07-28 14:17:55
조망과 채광을 고려한 단지 배치, 내외부 디자인의 고급화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집’의 기준을 높여왔다. 특히 자체 기술 연구소를 통한 건축 기술 고도화, 고객 만족센터를 통한 피드백 반영 시스템 등은 ‘상품성은 곧 신뢰’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최근 DL이앤씨가 분양한 단지들은 특유의 고품질...
조윤희 구보건축 대표 "화려함보단 시민 삶의 질 높이는 게 우선이죠" 2025-07-27 17:38:34
젊은 건축가상을 받았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공공성을 가진 건물은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이다. 그는 “민간건축인데 웬만한 공공건축보다 훨씬 훌륭한 공공성을 지녔다”며 “대중교통과의 연결성, 로비의 개방성, 외부 공간의 계획, 문턱 낮은 입구, 훌륭한 디자인 등 추구해야 하는 답안 같은 건물”이라고 평가했다....
"돈 덜 벌린다" 모두 반대…고집 피우고 지은 건물의 '대반전'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26 11:00:03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공건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자체가 우리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도로는 늘 경사가 있는데, 건물은 어디서나 평평한 것이 이상하다”며 “경사가 있을 때 한국은 그냥 건물을 얹는데, 일본만 해도 계단을 놓는 등 그 경사를 계산해서 시공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