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징어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네'…근무 중 술판까지 벌인 해경 2025-08-03 09:00:04
30일 해양경찰 A씨가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B함정에서 경리사로 근무하던 중 총 6건의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 해당 징계사유에는 △출동기간 중 단체 음주(4회) △승조원 급식비로 주류 구입...
한국-트리니다드토바고 수교 40주년…"교류 강화" 2025-08-03 06:08:08
대사는 최근 앨리스터 게바로 트리니다드토바고 경찰청장을 예방하고 태권도를 통한 호신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구 150만명의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0만명당 살인 범죄율 37.6명(2023년 기준)에 달할 정도로 악화한 치안에 고심하고 있다. 주트리니다드토바고 한국대사관은 "현지 정부의 확고한 범죄 ...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비결 분석...'한국도로교통안전정책론' 출간 2025-08-01 08:49:41
1985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약 31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경찰청 도로교통부서에서 '도로교통법' 개정 및 다양한 교통안전정책을 실무적으로 수립·추진한 바 있다. 또 청와대 치안비서관, 충남경찰청장, 경남경찰청장을 역임했다.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언론 단전·단수 지시 혐의로 구속 2025-08-01 00:56:52
당시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조지호 경찰청장과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생명·안전권을 침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를 저질렀으며, 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했다고 보고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스토킹 범죄 연달아 발생하자…경찰, 접근금지 3043명 전수점검 2025-07-31 15:30:01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가해자 격리 등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하는 수사관들이 오히려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적극행정 면책 제도 등을 활용해 수사관들이 판단한 위험성에...
미-중 관세 전쟁 미묘한 기류…베선트 “트럼프에 달렸다” [글로벌마켓 A/S} 2025-07-30 07:53:44
사고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시카 티시 뉴욕시 경찰청장은 “단독 범행으로 더 이상 대중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 연준 9월 인하 여부에 촉각..노보 노디스크는 어닝 쇼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공개된 6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구인 건수는 743만 7천 건으로...
맨해튼 빌딩 총격범 NFL 본사 목표 삼은듯…분노 담은 메모 확보 2025-07-30 00:30:25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제시카 티쉬 뉴욕 경찰청장은 전날 밤 브리핑에서 타무라에게 정신질환 병력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가 CTE 진단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CTE는 사후 부검을 통해서만 확진을 받을 수 있다고 NYT는 전했다. 전직 NFL 선수를 비롯해 사후 CTE 진단을 받은 이들은 생전에 충동적 행동이나...
맨해튼 고층빌딩 돌며 퇴근시간 총기난사…경찰 등 4명 사망(종합2보) 2025-07-29 21:04:54
6시 30분께 발생했다. 제시카 티쉬 뉴욕 경찰청장은 사고 후 브리핑에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27세 셰인 타무라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단독 범행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빌딩 주변에 주차된 BMW 차량에서 M4 소총을 들고 내린 뒤 이 건물 로비로 들어가자마자 뉴욕 경찰인 디다룰 이슬람에게 총격을...
美 뉴욕 맨해튼 한복판 '총기 난사…용의자 포함 5명 사망 [종합] 2025-07-29 21:04:12
경찰청장은 이날 밤 기자회견에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27세 셰인 타무라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단독 범행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BMW 차량을 몰고 나타나 소총을 들고 내린 뒤 해당 건물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총기를 난사했다. 제일 먼저 사망한 희생자는 건물 경비를 맡고 있던 뉴욕 경찰 디다룰...
소총 들고 '탕탕'…美 금융 중심가 '아수라장' 2025-07-29 17:19:06
경찰청장은 사고 후 브리핑에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27세 셰인 타무라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단독 범행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빌딩 주변에 주차된 BMW 차량에서 M4 소총을 들고 내린 뒤 이 건물 로비로 들어가자마자 뉴욕 경찰인 디다룰 이슬람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슬람은 방글라데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