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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 10개사 성장전략 공개… ‘KB유니콘클럽 5기 성과공유회’ 성료 2025-12-05 14:13:05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별 발표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세션을 통해 기업별 성장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여기업의 1년간 성장을 공유하고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과...
코오롱바이오텍, ‘가족친화기업’ 선정 2025-12-05 14:11:04
우수기업(Best HRD)’, ‘여가친화경영 기업’ 등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일·생활 균형을 조직문화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근무환경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추모 vs 일상"…홍콩, 화재 참사 후 크리스마스 행사 두고 찬반 논쟁 2025-12-05 14:08:24
억압된 분위기 속에 살게 될 것인데, 이들의 삶은 계속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홍콩에 사무실을 둔 다국적 금융회사들은 연말 파티를 잇달아 취소하는 분위기다. UBS의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IB)팀은 당초 이달 중순 연말 파티를 계획했으나 이를 취소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여러 부서의 연말 활동을 연기했다고 매체는...
신장학회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 환영" 2025-12-05 14:04:20
도입할 계획이다. 7.1% 수준인 복막투석 환자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교육상담료 산정 횟수 확대, 투석유형 선택 상담의 입원 확대 적용 등 수가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박 이사장은 "복막투석은 환자가 가정에서 스스로 투석을 시행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약 17GW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급 안정 대책도 강화된다. LNG 수급 여건을 고려해 석탄발전 가동은 최소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전력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발전기 고장이나 돌발 한파에 대비해 8.8GW의 비상자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민간 기업이 보유한 발전 설비 6.7GW도 전력피크 시 활용한다. 전력피크...
SK·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으로…'해양 수도권 구축 본격화' 2025-12-05 14:00:04
1월 본사 이전 등기 완료 계획 행정·사법 등 해운 관련 기능 부산 집적해 동남권 성장엔진 육성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두 선사도 부산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동남권 해양 수도권 조성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두...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의 본사 이전 계획 발표회가 열렸다. SK해운은 오는 23일, 에이치라인해운은 내년 1월 2일에 각각 주주총회 특별 결의로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월 초 본점 이전 등기를 접수하고, 상반기까지 사옥 마련과 직원 이전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이날...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해외자원개발 공적 지원 강화 2025-12-05 13:52:47
계획 등을 심의한다. 보좌기구인 자원안보자문단은 정책, 핵심광물, 천연가스 등 핵심자원별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5명 이상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자원안보 강화 추진 방안, 핵심공급기관·핵심수요기관 지정, 제5차 석유비축계획 등 4개 안건이 논의됐다. 당초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도...
한국거래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2025-12-05 13:49:05
22개 대학 36개 팀(대학생 4명 이내 구성)이 응모해 7개 대학 7개 팀이 본선에 진출, 증권·파생상품 관련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거래소는 자본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NK금융 임추위 "주주 제언 공감하지만 경영승계 절차는 원칙대로 진행" 2025-12-05 13:46:51
직후 주요 주주를 대상으로 향후 3년 경영계획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 설명회를 개최해 후보자의 경영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주주총회 전까지 필요시 추가 회의를 열어 주주 요청사항에 대한 답변과 실행 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