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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설계약 300조원대 회복…공사액 증가폭은 4년만에 최소 2025-08-22 12:00:01
국내 공사종류별로는 건축(9.5%), 토목(130%)은 증가했고, 산업설비(-35.1%), 조경(-15.5%)은 감소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아파트, 공장, 창고 등이, 토목 부문에서는 택지조성, 도로터널 등 계약이 늘었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계약액이 87조원으로 8.0% 증가했고, 민간부문도 179조원으로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공 신축건물 탄소중립 시대 개막…호남권생물자원관, 국내 첫 '1등급 인증' 획득 2025-08-22 09:14:57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섬·연안 생물교육관이 국내 공공 신축 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탄소중립건축인증(ZCB)' 1등급 본인증을 획득했다. 건물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앞으로 공공 건축물의 탄소중립 설계 확산을 앞당길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건축 전 과정에서 탄소 저감 실...
정부, 올초에도 코레일에 '철로공사 위험' 경고했다 2025-08-21 17:49:29
요소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해 인근 건축 현장 설계자의 위험성 평가 활동 지원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런 경고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결국 지난 19일 청도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경부선 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수해 지역 비탈면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와 접촉하는 사...
국토부,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착수…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확대 2025-08-21 11:00:01
사업은 공공이 주도해 원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주거·상업·행정·복지 기능을 종합적으로 배치하고, 기업을 유치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키우는 방식이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용적률·건폐율 등 규제 완화, 도시계획·교통·건축 통합심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14곳이 지정됐다....
"뉴타운 해제 10년만에"…염리동, 1120가구 단지로 재탄생 2025-08-21 09:00:04
배치하는 특화된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총 1120가구(임대주택 25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을 위한 기반시설로는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대역부터 아현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남북간 공공보행통로도 신설된다. 사회복지시설은 마포구 추진 사업을 반영해 주민들이 충분한 복지혜택을...
"요즘 실버타운은 온가족 함께 산다"…과천 등에 대규모 조성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5-08-21 07:00:03
막계동 일대 공공주택지구 내 10만8333㎡ 부지에 2030년까지 자족 기능을 갖춘 융복합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이란 이름이 붙었다. 종합병원과 연계된 세대 공존형 실버타운과 첨단·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차병원, 아주대병원...
분담금 줄이고 사업기간 단축…모아주택 속도 낸다 2025-08-19 17:36:00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적용해온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고 공공기여를 완화해 분담금 부담을 낮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병행 수립하는 등 행정 절차도 간소화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사업성 개선으로 모아타운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폴라리스오피스, 캐디안과 손잡고 공공 CAD 도메인 특화 AI 협업 맞손 2025-08-19 15:21:06
AI 기반 CAD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국내 전문 기업이다. 건축·엔지니어링·건설(AEC) 분야에서 13%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공공시장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다. 1998년 첫 CAD 솔루션 출시 이후 글로벌 소프트웨어 강자들과 경쟁하며 성과를 이뤄낸 캐디안은 최근 AI를 중심에 둔 차세대 설계 기술 개발...
임대 줄여 사업성 키운다…모아타운에 드라이브 건 서울시 2025-08-19 14:31:42
1만가구 이상 추가 공급하는 방안도 내놨다.공공기여 완화…분담금 낮춘다 19일 서울시는 사업성 개선, 금융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위주의 노후 주거지를 필지 단위로 묶어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2년 도입 후 166곳(3만4811가구)이 조합...
"프리츠커상 받을 수 있을까"…건축 비평 세미나 열린다 2025-08-18 16:43:29
건축가 그룹의 작업에 대한 비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서울건축포럼은 분기마다 기성 건축가 비평과 주제 비평(신진 건축가 발굴)을 번갈아 하며 총 30팀의 작업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 비평의 알리바이’와 ‘변신의 문제’를 주제로 열린다. 비평가들은 아파랏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