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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더 뛴다고?"…복병 등장에 서민들 '한숨' 2025-06-19 06:30:08
장선영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의 경우 공공분양 아파트는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유예기간을 적용받던 민간분양 아파트는 이달 말 이후 5등급(에너지자립률 20~40% 미만) 기준을 맞추기 위해 추가로 친환경 설비와 자재, 기술 등을 적용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물 유지관리비...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의무화 2025-06-18 17:13:55
에너지를 합쳐 사용량이 ‘제로(0)’가 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단열·환기 성능과 재생에너지 활용 정도 등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공공 부문은 2023년부터 인증 의무화가 적용됐고, 이번에 민간 건설회사로 규제가 확대된다. 창 단열재 등급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되고, 단위면적(㎡)당 조명 밀도는 8W(와트)...
민간아파트 지을 때도 '제로에너지 5등급'…"분양가 오른다" 2025-06-18 15:43:36
공공주택에 먼저 적용된 기준이 민간 아파트에도 확대 적용되는 것이다. 성능기준은 최종 달성해야 할 에너지 절감 효과나 기능적 성능만 정하고 방법은 자유롭게 택하면 된다. 시방기준을 선택하면 어떤 자재를 사용할지 등 구체적 절차와 방법을 미리 정하는 방식이다. 성능기준은 종전 기준인 120kWh/㎡yr 미만보다...
이달 말부터 민간아파트도 제로에너지 적용…"분양가 인상 불가피" 2025-06-18 13:40:27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수준의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그동안 공공건물에만 적용되던 규제가 민간 영역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늘리는 과정에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런 내용을...
민간아파트 지을 때도 '제로에너지 5등급'…이달 말 시행 2025-06-18 11:00:06
100kWh/㎡yr 미만으로 강화된다. 1kWh/㎡yr는 건축물 1㎡가 1년간 사용하는 에너지량이다. 공공부문의 경우 2023년부터 ZEB 5등급 인증이 의무화돼 연간 90kWh/㎡yr 미만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 시방기준도 성능기준과 유사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내도록 항목별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한다. 창 단열재와 강재문 기밀성능...
KCC, 환경까지 생각한 천장재, 소비자 신뢰로 이어져 2025-06-18 10:00:24
곧 건축물의 품격을 좌우하면서 KCC는 공간의 목적과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천장재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흡음 천장재 ‘마이톤’은 미네랄울(암면)을 주 원료로 하여 탁월한 흡음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병원, 학교, 공공기관, 프리미엄 오피스 등 정숙한 환경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널리...
SH, 홍릉 일대 바이오·창업시설 설계 본격 추진 2025-06-17 14:14:43
28일 서울 공공 건축물 경관 심의를 통과했다. 이 시설은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1만2652㎡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877억원이고,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건축 설계를 맡았다. 회기동 일대에 들어서는 홍릉 스타트업 랩은 지난 2일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65㎡ 규모로 지어지는...
매출 200억 변압기 부품회사 매물로 2025-06-16 15:57:05
약 70%를 공공조달 부문에서 달성하고 있다. 20건이 넘는 특허와 10건 이상의 디자인·상표권을 보유했다. 냉난방 시스템 개발사 C사도 인수자를 찾고있다. 단독주택과 숙박업소, 종교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냉난방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공급 중이다. 브릿지코드가 매각 주관사다. 설립 이후 꾸준한...
뉴테크우드코리아, 3차원 밴딩 기술력으로 우이천 수변에 합성목재 곡면 건축물 구현 2025-06-16 15:33:44
16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완공된 건축물은 단순한 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이천을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조명 아래 머무를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되어주고, 마주한 수변의 풍경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건물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곡면 디자...
봉천14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었다…1571가구로 탈바꿈 2025-06-16 09:37:14
넘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골목이 좁아 기반시설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201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1년 만에 사업시행계획 단계를 넘게 됐다. 향후 지하 4층~지상 27층, 18개 동, 1571가구(임대주택 260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기존 청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