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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비 '30년 도시 프로젝트'…늙어가던 가고시마 상권도 부활 2024-04-05 18:37:29
상점가는 교통의 요지에다 가고시마대 의대가 자리잡은 지역이라는 강점을 활용하기로 했다. 아이 키우기 좋고, 고령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 특성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중소기업청 상점가 부활 매뉴얼의 핵심은 ‘PDCA 사이클’이다. 사업을 ‘계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ion)’의 4단계로 나눠...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우선이다.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등. 그런 정책이 얼마나 정밀하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숫자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합리적인 경제 활동 주체로서의 의사는 당연히 양지를 먼저 찾아가기 마련이다. 꼭 필요한 지역이나 꼭 필요한 진료 분야엔 대학에 들어갈 때부터 묶어두지 않으면 모이질 않는다. 애초부터...
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하며 스마트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전공의 만남에도 갈등은...
[이슈프리즘] 카너먼의 행동경제학으로 본 의료갈등 2024-04-04 17:54:26
공공정책 분야 의사결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카너먼 교수의 통찰은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2개월 가까이 진행 중인 갈등을 해석하는 데도 유효하다. 그는 전망이론을 설명하면서 동일한 정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를 강조했다. ‘수술 시 생존율 90%’와 ‘사망률 10%’는 같은...
이재명 "의대 증원, '보건의료 공론화 특위' 구성해 풀겠다" 2024-04-04 09:38:15
"보건의료 분야 개혁의제들을 함께 논의해 의대정원 확대가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계는 즉시 현장으로 복귀해야 한다"며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국민의 따가운 외면을 초래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의대 증원해야 가능한데…후보 37% "병원 유치" 2024-04-03 18:55:23
필수·공공의료 확대가 사실상 필수 공약이 됐다. 3차 병원에 속하는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대형)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힌 후보는 44명에 달한다. 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병원 유치를 공약하려면 후보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아병원만 하더라도 정부가 2014년부터...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싸고 빠른 의료를 누렸던 대한민국이 유럽식 공공의료와 미국식 사보험의 단점만 모아놓은 열악한 의료 환경을 일순간에 맞이할 수도 있다. 사회 실험이 아니다. 더 이상 대치가 길어져선 안된다." ▶정부는 지방 의료 공백을 메꾸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방의료가 무너진 건 10년이 채 되지...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처분이 공공복리에 저해되고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를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의대협 소속 1만3057명의 학생이 서울행정법원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처분 및 배분 처분에 대해 취소소송을 전날 제기했다고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2024-04-01 21:21:08
지역·필수의료를 말하면서 공공의료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 주도 시장논리가 지배하는 의료 체계를 온존시킨 채 2000명 의대 정원을 늘려봐야 지역·필수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에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고 건설현장 ‘건폭’ 개혁에...
與 '인물론' vs 野 '정권 심판론'…"뉴타운 표심이 변수" 2024-04-01 19:07:15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립대 공공의대 유치 등 지역 밀착형 공약을 내걸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밀어붙이고 있다. 동대문갑 현역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먹고사는 문제가 최대 현안인데 윤석열 정부가 실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민심은 심판론으로 기울었다”고 주장했다. 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