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소지 혐의' 입건 2023-04-14 13:15:06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뒤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입건했다....
연예인 몰리던 회사도 사라질 판…KH그룹 '무더기 상폐 위기' 2023-04-08 07:46:56
입찰 비리 의혹으로 KH필룩스 대표이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KH그룹의 알펜시아리조트 인수 과정에서 그룹 임원들과 공모해 KH 필룩스 등 그룹 계열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혐의로 배상윤 KH그룹 회장도 입건돼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실마리는 가상화폐에 있다"…'강남 납치·살인'의 전말 2023-04-07 15:39:35
여성 납치·살해 사건 주요 피의자들과 피해자가 가상화폐 'P코인' 투자에 얽히고 설킨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P코인을 둘러싼 갈등이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P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공기질 관리 플랫폼 'U 회사'가 발행한 가상화폐다. 플랫폼 사용자가 공기질 등...
'강남 납치·살인' 지시한 배후 지목 인물, 추가 체포 2023-04-05 17:11:37
빼앗은 혐의로 수사받았다. 경찰은 이씨를 공동공갈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P 코인 홍보 일을 한 A씨는 불송치했다. 유씨 부부는 공갈 사건 이후 이씨와 최근까지 연락하며 가깝게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섯 번째 피의자이자 배후 인물로 지목된 유씨가 체포되면서 공범들의 엇갈린 진술로 답보 상태에 빠졌던...
'강남 납치·살인' 공범 1명 추가 입건…피의자 모두 5명 2023-04-05 13:12:25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피의자는 5명, 출국금지 대상자도 5명이다. 경찰은 피해자 A(48)씨를 지목해 범행을 주도한 이모(35)씨, A씨를 직접 납치하고 살해한 황모(36)씨와 연모(30)씨 등 3명을 체포해 지난 3일 구속했다. 또 황씨로부터 A씨를 살해하자는 제안받고 그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 준비 단계에 가담한 20대...
강남 납치·살인 주범, 피해자와 '가상화폐 갈취' 사건 연루 2023-04-03 11:46:42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와 A씨를 비롯한 피의자들은 공동공갈 혐의가 인정돼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가상화폐 발행업체에서 일한 A씨는 평소 투자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A씨와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며 공갈 사건에도 함께 연루된 만큼, A씨의 가상화폐 보유 규모나 재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3-03-29 06:59:27
선포를 검토했다는 정황이 담긴 기무사 문건에 대한 핵심 피의자입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 6시34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조 전 사령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청사로 압송 중입니다. 조 전 사령관이 2017년 12월13일 미국으로 도피한 지 5년 3개월 만입니다. ◆ 3월 기대 인플레 3.9%…유가 하락 여파...
법원 "警, '故방용훈 주거침입' 수사 축소"…국가배상 판결 2023-03-28 17:52:47
처형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부수려 했다가 공동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당시 경찰은 방 전 사장의 주거침입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해 검찰의 혐의없음 처분으로 끝났다. 그러나 처형이 항고해 재수사가 이뤄지면서 방 전 사장 부자는 2017년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방 전 사장을 조사하면서...
'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위조여권에 덜미 잡혔다 2023-03-24 05:39:02
요청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식 신원확인 등 상황 파악이 우선"이라며 말했다. 검찰은 권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 기관과 공조하고 우리 사법제도에 따라 수사와 재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해왔다. 검찰은 최근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인 신 전 대표를 피의자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위조여권 덜미(종합2보) 2023-03-24 05:24:36
"공식 신원확인 등 상황 파악이 우선"이라며 말했다. 검찰은 권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 기관과 공조하고 우리 사법제도에 따라 수사와 재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해왔다. 검찰은 최근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인 신 전 대표를 피의자로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chang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