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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 특별교육 시행 2022-03-30 09:37:07
중요성’을 주제로 사장, 본부장, 실, 처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2회차에 걸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도입 등 내외부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고위직의 청렴리더십과 솔선수범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육 실효성...
文 "尹, 다른 사람 말 듣지 말고" vs 이재오 "文, 어법 바꿔야" 2022-03-24 17:10:22
실 이전 문제에 대해 '안보 고려해달라' 당부하고 '우리 정부는 뭐든지 협조하겠다. 새로운 집무실 취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고문은 "서로 말로는 만나자고 하면서 말꼬리 잡으면서 실제 행동은 전혀 다르면 못 만나는 것이다"라면서 "말고 행동을 같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靑 "용산 이전, 인수위로부터 들은 바도 협의도 없었다" 2022-03-22 09:28:24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 이전에 반대한다거나 용산 이전을 반대한다거나 그런 뜻이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22일 CBS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공약과 국민 곁으로 가겠다는 그 소중한 뜻이 잘 지켜지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은 '언뜻...
[사설] "관공서 기관장실 너무 크다" 백번 공감되는 쓴소리 2022-03-21 17:19:04
무엇보다 기관장실(室)이 대개 너무 크고 권위적이다. 방대한 집무 공간은 비용·효율 문제를 넘어 ‘과잉 의전’과 ‘특권적 권위의식’의 출발점이기에 안팎으로 소통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기 쉽다. 이런 낡은 관행과 관련, 혁신 지향적인 민간 기업인의 쓴소리가 나와 주목을 끈다. “모든 것이 첨단인 나라에서 권위가...
文 "빠른 시일 내 허심탄회 대화"…尹 "바람직한 결과 내도록 노력" 2022-03-18 17:23:52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시가 실무협의에 상관없이 만나자는 것인가, 아니면 실무협의를 빨리 해 달라는 취지인가’라는 물음에 “양쪽 다 해당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 측도 같은 날 “국민이 보시기에 바람직한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윤...
靑 "문 대통령 본관 사용한 적 없어…불통은 오해" 2022-03-17 13:45:26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로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 청와대의 `불통 구조`를 지적하는 언론을 향해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의 거리가 멀고 그래서 불통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SNS에 올린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통해 "`청와대가 국민곁으로...
靑 "한은 총재 지명 文이…인사권 왈가왈부 옳지 않다" 2022-03-17 10:30:36
불쾌한 심정을 내비쳤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이 인터뷰에서 `한국은행 총재 지명권을 윤석열 당선인 쪽에 넘기는 것으로 청와대가 가닥을 잡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놓은 바가 있는데 이건 완전 오보였느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靑 "한은 총재 인사, 文 대통령이 한다…MB사면 찬반근거 잘 알아" 2022-03-17 08:57:30
문재인 대통령이 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날 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회동 무산에 대해 "좋은 회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회동 무산 이유로 꼽히는 한국은행 총재 등...
중국, 윤 당선 축하는 했지만 '사드' 견제 드러내 2022-03-11 13:23:54
인사했다. 이어 "중한 수교 이래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가져왔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긍정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수교 30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굳게 지키고 우호협력을 심화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이번 선거로 변할까? 대통령 10대 금전특권 [여기는 논설실] 2022-03-03 09:37:42
국민청원 같은 것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입장을 내세웠다. ‘전지전능의 대통령이고, 모든 정부 기관을 통제·통할하는 청와대이니, 뭐든지 다 해 달라’이런 식은 곤란하다. 굳이 좋게 보면 청와대 국민청원은 또 하나의 소통 통로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포퓰리즘 요소가 다분하다고 보는 이유다. ◆"모든 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