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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TMS 치매치료 효과, 네이처 자매지 게재" 2021-01-12 16:20:02
신경질환재생분야 연구 책임자 김민영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리메드는 치매를 유발한 쥐 모델에서 경두개자기자극기(TMS)를 적용해 인지행동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고빈도 자극(20 Hz)과 저빈도 자극(1 Hz)에 의한 차이도 비교했다. 리메드 관계자는 "두 가지 치료군 모두 치료를 받지 않은 군보다 인지행동이 개선됐으나...
퇴행성 질환 글로벌 바이오텍 `뉴로비트사이언스`, 신약개발 본격화 2020-12-18 09:00:00
퇴행성 질환 분야 의료진들이 모여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했다. `작은 것(bit)으로 만들어진 신경 체(neuro-)들을 과학(science)을 이용하여 진단하고 치료한다`는 의미의 `㈜뉴로비트사이언스(Neurobit-Science)`는 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다. 여기에는 서울대 신경과 전문의이자 서울 대효 병원...
셀리버리, 다케다서 선천성유전병 치료제 효능 시험 결과 수령 2020-11-24 15:21:18
얻은 중요한 결과 및 기술수출과 관련한 양사 개발담당자 및 공동개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 회의를 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이번 치료효능 평가보고서를 통해 셀리버리의 기술이 다케다의 핵심 사업 분야인 뇌신경계, 항암 및 희귀질환 분야 신약개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 오차서 성패 좌우"…첨단 로봇으로 '뇌수술 시대' 연다 2020-11-23 14:31:25
뇌정위기능 수술은 뇌신경계의 기능적 이상으로 생긴 수전증, 파킨슨병, 뇌전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수술이다. 질환을 일으키는 타깃 부위를 1㎜ 미만의 오차로 접근해야 하는 고난도의 수술이어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사들도 어려워 하는 분야다. 최근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의료용 로봇이...
뇌졸중 후 재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준수해야 2020-11-19 16:27:10
보이는 양상이다. 대구 참튼튼병원 뇌신경 재활치료센터 김태건 원장은 "3개월 이후부터 미미한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향후 환자의 회복을 판가름 낸다"고 말하면서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골든타임을...
[K-바이오 프런티어] 타깃-성분 멀티 전략으로 천연물 신약 도전장 낸 엠테라파마 2020-11-16 09:12:01
파괴하는 효소) 발현을 증가시킨다. 이는 뇌신경에 독성을 일으키는 α-시누클린 응집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뇌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다. 둘째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이다. 세포의 에너지 공장으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제 역할을 해 세포 내 미토 콘드리아 수를 늘려준다. 셋째는 세포자...
휴런·이뮤노포지·오큐라이트…성과내는 길병원 의사 창업 기업들 2020-11-11 15:02:26
AI기반 뇌신경질환 예측 '휴런'신동훈 길병원 신경과 교수가 2017년 세운 휴런은 보건복지부 연구 과제를 창업으로 연결한 기업이다. 지난해와 올해 진행한 시리즈A·B 단계서 183억 원을 투자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창업의 바탕이 된 것은 2017년 진행했던 ‘중추신경계 질환을 위한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셀리버리, 다케다서 선천성유전병 치료제 동물실험 결과 수령 2020-11-11 14:23:53
발병한다. 뇌신경세포와 심장근육세포의 손상으로 10세를 전후해 보행·운동실조증이 발병해 걷지 못하게 된다. 또 비대성 심근증의 발병으로 청년기를 못 넘기고 사망에 이르는 선천적 유전질환이다. 현재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는 설명이다. 셀리버리와 다케다는 프라탁신 단백질을...
"빛으로 생리통·요실금 개선…치매 치료 도전" 2020-11-09 17:11:00
타우 등의 단백질이 과도하게 축적돼 뇌신경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게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백질들의 축적을 막는 방식으로 상용화된 치매 치료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칼라세븐은 동물시험을 통해 PAMS 기술로 베타아밀로이드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초·중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경도...
찬바람에 뇌졸중도 같이 온다…알아둬야 할 '네 가지' 신호 2020-11-08 06:03:00
좋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는 "급성기 재활 치료의 목적은 뇌졸중 초기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예방, 마비로 인해 할 수 없는 씻기, 옷 입기 등 일상생활 동작을 다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뇌 기능의 재생 현상은 첫 6개월에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재활치료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