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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내정자, 금융지주 회장경력 청문회 걸림돌되나(종합) 2015-02-22 14:55:24
않았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경력·모피아 출신·급여…시비거리될 수도 임 내정자는 2013년 6월 NH금융지주 회장으로 영입돼 20개월 가량 근무했다. 민간금융 수장을 지냈다는 경력은 시장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하지만임 회장이 모피아 출신이라는 점과 맞물려 '특혜 논란...
임종룡 내정자 "농협금융 근무, 금융위원장 업무에 도움된다" 2015-02-22 14:47:37
본다"고 말했다. 야당에서는 임 내정자가 모피아 출신으로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경력을 놓고 '특혜' 논란이 있으며, 짧은 기간내 금융당국 수장으로 이직이 공정한 업무 수행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어 청문회 과정에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임 내정자는 본인의 승용차를 직접...
<금융사 CEO 진화…관피아→내부출신→전문경영인> 2015-02-22 06:07:12
은행장이 임명됐고, 모피아 몫으로 여겨졌던 기업은행장도 2010년 조준희 전 행장에 이어 권선주 현 행장까지 내부 출신이 차지했다. KB금융도 모피아 출신인 임영록 전 회장이 물러나고 내부 출신인 윤종규 회장이뒤를 이으면서 4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수장 자리를 모두 내부 출신이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민간...
임종룡 내정자, 금융지주 회장경력 인사청문회 걸림돌 되나 2015-02-22 06:01:24
내정자가 모피아 출신으로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경력을 놓고 '특혜'와 금융당국 수장으로서의 공정한 역할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어 청문회 과정에서 공방을 예고했다. 임 내정자의 재산은 국무조정실장 시절인 2013년 3월 공직자재산신고 당시를 기준으로 아파트 2채(1채는 지분소유), 예금 5억원 등...
[금융위원장 임종룡 내정] 겸손·성실로 '비주류의 벽' 돌파…민간서 더 박수받은 모피아 2015-02-17 20:39:36
탁월한 실적을 보이며 ‘모피아’라는 이름을 새롭게 각인시킨 주인공으로 꼽힌다. 그 같은 사람이라면 모피아라도 얼마든지 민간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공직 경험에다 민간 경험까지 쌓은 ‘똑부’ 임 후보자가 국내 금융산업에 또 어떤 족적을 남길지 볼 만하게 됐다.김일규 기자...
[금융위원장 임종룡 내정] 경제·금융정책 3대 수장 모두 연세대 출신 2015-02-17 20:38:11
지냈다. 그는 경제 정책과 금융 정책에 정통한 ‘모피아’로 분류된다. 임 후보자가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면 연세대 상대는 경제 정책 라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최 부총리(60)는 연세대 경제학과(75학번)를, 이 총재(63)는 경영학과(70학번)를 나왔다. 임 후보자(56)는 경제학과...
<금융권, 사외이사 후보 찾기 힘들다> 2015-01-28 06:06:08
애초 금융사의 사외이사 자리는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 관료)와 교수가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상 118개 금융사중 이사 명단이 공개된 88곳에서 작년 1∼3분기 에 신규 선임된 120명의 사외이사중 관료 출신은 47명(39.2%)에 달했다. 그 뒤는...
KB, 사외이사 후보 제안권 주주에 부여‥낙하산·편중성 방지 차원 2015-01-12 14:18:25
현상, 관피아·모피아 등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선출 프로세스를 주주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주주들에게 사외이사 예비후보 제한 권한 부여는 최근 제시한 지배구조 개선안에 포함돼 있는 내용으로 개선안 발표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이행하겠다는...
'모피아 시대 종언' 등 올해 최고 뉴스 2014-12-22 15:14:22
금융협회 자리를 모두 민간이 넘겨받아 모피아(mofia)시대의 종언을 예고한 것을 최고의 금융소비자 뉴스로 선정했다. 가입 2년후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정했으나 금융당국의 지시도 거부하고 소송을 제기한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지급거부 사태를 금융소비자 최악의 뉴스로 선정했다. 금소연은 올해 금융소비자에...
“청와대에서 칭찬 많이 받습니다” 2014-12-16 15:46:19
금융위의 책임이 큽니다. 금융위는 모피아 출신인 임영록 전 KB 회장에 대해 중징계를 통보한 금감원의 결정이 과도하다며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섰고, 금융위의 이 같은 입장을 반영해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가 경징계로 제재수위를 낮춰주면서 문제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우리은행 매각에 또 실패해 놓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