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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된 고목에 프랑스풍 분수까지…'명품 조경' 아파트 뜬다 2025-12-05 16:29:10
지역) 조경 어워드 2025’에서 주거와 문화·도시경관 등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캐나다 앨버타주 로키산맥에 있는 밴프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했으며 단지 내 5690그루 가운데 1419그루가 단풍나무 계열이다.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와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도 올해 IFLA APR 어워즈에서 각각 주거...
은평구 불광5구역에 2425가구…수색8구역 620가구 2025-12-05 16:27:21
통과시켰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620가구(임대 90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2026년 착공이 목표다. 수색8구역은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접한 교통 중심지다. 업무·상업·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상암 생활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강영연 기자...
HDC현산, 창원에 아이파크 1509가구 2025-12-05 16:26:52
쇼핑·문화시설이 많다. 신월초, 토월중, 신월고가 반경 500m에 있다. 가음산공원, 창원광장 같은 녹지도 풍부하다. 아울러 주변에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전자 스마트파크 등 대기업 업무·연구시설이 입주해 있다. 오는 9일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손주형...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반등…4,100선 회복(종합) 2025-12-05 16:12:41
상승했고, 제약(-1.28%), 오락·문화(-1.21%) 등은 하락했다. 키움증권[039490] 한지영 연구원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11월 조정 이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09포인트(0.55%) 내린 924.74로 장을...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5-12-05 15:35:10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의 초등학생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접수 받았으며, 이후 독서 및 미술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표현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예심과 본심을...
휴온스그룹, 연말 김장 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12-05 15:14:50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날 김장봉사와 별개로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추가 전달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매년 진행해온 김장봉사가 이제는 휴온스그룹의 따뜻한 연말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재상 하이브 대표 "팬 참여 선순환·멀티 홈 전략으로 성장" 2025-12-05 15:14:26
만들고 소통하며 관계를 확장하는 '참여형 문화'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위버스가 위버스 DM, 팬레터, 리스닝 파티 등의 기능으로 Z세대 팬층의 적극적이고 양방향적인 교류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대표는 알파 세대에 주목하며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문화적 고정관념이 형성되지 않은...
45만원 임윤찬 공연서 쩌렁쩌렁 휴대폰 소리…최악의 '관크'에 분노 2025-12-05 15:08:31
지금으로선 관크를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도, 기준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없는 게 사실이다. 결국 타인의 편에 서서 헤아려보는 ‘역지사지’ 정신에 기댈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한국 문화를 둘러싼 관심이 날로 커지고, 클래식 뮤지컬 영화 등 해외 유명 단체와 인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을 찾는 중요한 시기....
LG전자,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2025-12-05 15:00:01
봉사단은 2021년부터 비영리기관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업하고 있다. 최근 5년간 LG전자 임직원 5천여명이 참여해 2만3천여명에게 온기를 전했다. 올해는 임직원 600여명이 라이프스굿 봉사단 77개 팀을 이뤄 환경 정화부터 교육 지원, 이웃 돌봄, 전문 기술을 나누는 재능 나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작년 이어 올해도 왔어요"…2030 男女, 폭설에도 새벽 '오픈런' [현장+] 2025-12-05 14:56:13
'주류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서브컬처란 용어가 일종의 고유명사로만 남게 된 셈이다. AGF 개막 전부터 일산 킨텍스 바깥까지 빼곡하게 들어선 입장 대기줄이 인기를 방증했다. 정우탁 씨(30)는 "5년 전에 지스타에 가보고 이후에는 안 갔다. 지스타는 (개최지가 부산이라) 멀고 지방이라 가기 힘든 것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