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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결산] ②'外人 숲 뚫고' 가장 빛난 토종 선수들 2019-03-28 08:10:02
팀의 중심에 섰다. 챔피언결정전도 이재영 대 박정아, 전광인 대 정지석의 구도로 펼쳐지는 등 이번 시즌 토종 레프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재영과 전광인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랐다. 챔프전 우승은 놓쳤지만, 박정아와 정지석도 '박수받는 패자'...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레프트 박정아 등 베테랑을 앞세워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렸지만 흥국생명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GS칼텍스는 4년차 레프트 강소휘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6년 연속 봄 배구 단골 멤버였던 IBK기업은행도 4위로 밀려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밖에...
이재영, 만장일치 MVP…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2보) 2019-03-27 21:37:27
하지만 21-22에서 세터 이효희와 박정아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가 툭 밀어낸 공이 네트에 걸렸다. 박정아는 22-23에서도 공격 범실을 했다. 흥국생명은 24-23에서 김미연의 퀵 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재영은 2세트에서 8점을 올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24-21로 앞서가다, 상대 반격에 막혀 24...
'해결사 이재영' 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 2019-03-27 21:29:39
하지만 21-22에서 세터 이효희와 박정아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가 툭 밀어낸 공이 네트에 걸렸다. 박정아는 22-23에서도 공격 범실을 했다. 흥국생명은 24-23에서 김미연의 퀵 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재영은 2세트에서 8점을 올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24-21로 앞서가다, 상대 반격에 막혀 2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6 15:00:06
사회 분위기 띄우기 나서 190326-0303 체육-002310:06 이재영 '챔프전 첫 우승 도전' vs 박정아 '5번째 우승 반지?' 190326-0329 체육-002410:18 메시 없어서…아르헨티나, 모로코 평가전 출전료 '반토막' 190326-0331 체육-002510:19 태권도 '국기' 지정 1주년 기념 포럼 29일 개최...
이재영 '챔프전 첫 우승 도전' vs 박정아 '5번째 우승 반지?' 2019-03-26 10:06:18
그친 박정아는 '침대에서 잘 자격도 없다'면서 자신에게 '마이너스 100점'이라는 혹한 점수를 줬다. 1차전 부진의 자책감에 시달렸던 박정아는 23일 챔프 2차전에선 17점으로 제 몫을 해내면서 3-0 완승에 디딤돌을 놨다. 이재영(21점)보다 득점은 적었어도 알토란 같은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주도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3-26 10:00:03
공이야' 03/25 20:36 지방 김준범 빈틈없는 도로공사 수비 03/25 20:36 지방 김준범 박정아의 강력한 스파이크 03/25 20:36 지방 홍기원 쏜튼 '넘어지면서 슛' 03/25 20:36 지방 김준범 집중해 수비하는 파튜 03/25 20:36 지방 김준범 파튜의 날카로운 공격 03/25 20:36 지방 김준범 환호하...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통합우승까지 1승 2019-03-25 21:39:26
폭발, 승리를 이끌었다. 도로공사 에이스 박정아도 28득점으로 맞서며 라이벌전을 펼쳤다. 파튜도 31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경기가 풀세트로 가면서 상황은 흥국생명에 유리하게 돌아갔다. 플레이오프에서 GS칼텍스와 1∼3차전 내내 풀세트 경기를 했던 도로공사는 체력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재영은 1세트부터 빛을...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더는 체력 이야기 안 한다" 2019-03-25 18:25:58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세트에서 박정아 등 주축 선수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보고는 경기 중반부터 주전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 파튜가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파튜가 너무 잘해서 뺄 수가 없더라. 잘하면 그 경기를 잡을 수 있겠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4 08:00:06
공격득점 500점' 박정아 "오늘은 50점 주고 싶다" 190323-0321 체육-005017:28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5-4 한화 190323-0322 체육-005117:29 [프로야구 사직전적] 키움 7-4 롯데 190323-0323 체육-005217:29 '페르난데스 3타점 활약' 두산, 개막전서 한화 제압 190323-0326 체육-005317:41 '외국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