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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정호영 등 정리 위해 조국 사과해야" vs 曺 "이미 했다" 2022-04-25 11:18:44
"조 전 장관은 법학자이지 않나. 그렇다면 이미 사법 시스템에 의해서 결론 난 문제에 대해서는 최소한 본인이 사과라든지 반성을 해야 할 텐데 지금 조 전 장관의 입장을 보면 본인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라면서 "모든 게 다 정치적 수사였고 이제 윤 당선인에게 ‘이제 후련하십니까’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문 대통령님, 검수완박 막아주세요"…n번방 검사도 호소 2022-04-18 18:04:10
진정성이 의심된다면 국회의장께서는 법학자, 변호사, 판사 등 검사를 제외한 토론회나 공청회를 거쳐 과연 이러한 방식으로 (검수완박 법안이) 의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견을 듣고 새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의 수사를 통해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차호동 대구지검 검사도 문...
[뉴스 뒤 역사] 뉘른베르크 재판서 "침략은 범죄" 주장한 소련 2022-04-12 07:30:01
제안한 것은 소련이었다. 소련에서는 이미 법학자 아론 트라이닌 주도로 침략의 범죄에 관한 이론 체계를 정비해두고 있었다. 소련 입장에서는 나치 독일이 독·소 불가침 조약을 깨고 자국을 침략한 만큼 이 죄를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실체적 근거도 충분했다. 학계 일각에서는 소련이 스스로 서구 열강의 침략에 취약하다...
"시험장 부정행위 들키자 영향력 미미?" 조국 9년전 트윗 화제 2022-04-08 15:35:42
"법학자로서 ‘법치’의 결과를 겸허히 따라왔고 따를 것이다"라면서 "다만, 이 ‘법치’는 윤 당선인 및 그 가족, 그리고 그가 지명한 고위공직자 후보에게도 적용돼야 한다"고 자신이 표적이 된 상황에 억울함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의 이런 입장에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만족하느냐) 그것을 왜 당선인에게 묻는지...
"중국, 강력하고 결단력 있는 홍콩 행정장관 원해" 2022-04-05 11:10:37
생각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미국 법학자 마이클 데비이스는 중국 정부가 안보와 통제를 홍콩 통치의 최우선에 두고 리 부총리를 빠르게 승진시켜 현재 자리까지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홍콩마카오연구협회 라우시우카이 부회장은 이번 행정장관 선거에서 중국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안전한 선거'...
떠나는 외국인 판사들…흔들리는 홍콩 사법 독립 2022-03-31 13:35:01
자체에 법관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홍콩 성시대 법학자 린펑은 설명했다. 영국은 1984년 중국과 체결한 중영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에서 홍콩에 현직 법관을 파견하는 내용을 포함했고, 1997년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현직 법관을 홍콩 종심 법원에 파견해왔으나 30일부로 이를 종료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홍콩중문...
美 최초 흑인여성 대법관 탄생할까…잭슨 후보자 인사청문회 진행 2022-03-23 01:50:37
지지를 받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잭슨 당시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스티븐 브라이어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공식 지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잭슨 판사에 대해 "뛰어난 변호사, 유명한 법학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법원 구성원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21일 시작된 청문회는...
"중국법 연구자의 학술교류 플랫폼 역할 할 것" 2022-02-20 17:49:01
유일의 중국법 전문학회다. 중국법 전문 변호사와 법학자,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변호사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 회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003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5년부터 5년간 중국 칭화대·화동정법대·옌타이대, 홍콩대 등에서 중국법을 연구했다....
[르포] 이슬람혁명 43주년 맞은 테헤란…"기념식에 100만 운집" 2022-02-11 19:54:33
친미 팔레비 왕정을 퇴출하고 신정일치의 이슬람법학자 통치가 들어선 1979년 이슬람혁명을 기념하는 이 집회는 이란 정권의 최대 행사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오전 10시께 광장은 인파로 가득 찼다. 아자디 타워로 오는 4곳의 진입로 모두 1㎞ 넘게 집회 참가 행렬이 이어졌다. 현지 매체는...
중국 법학자 "위챗 계정 6번째 삭제…시민권 짓밟혀" 2022-02-08 10:53:54
중국 법학자 "위챗 계정 6번째 삭제…시민권 짓밟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저명 법학자가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微信·웨이신)에서 자신의 계정이 6번째로 삭제됐다며 시민권이 짓밟혔다고 비판했다. 허웨이팡(賀衛方) 베이징대 법대 교수는 지난 3일 인터넷에 올린 손편지에서 "지난달 위챗에 6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