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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강화로 건보 부채비율↑…2018년 47.6%→2019년 59.7% 2020-04-30 08:27:57
2018년에는 본인부담 상한제 개선(소득 하위 50% 연간 40~50만원 경감), 3대 비급여(선택진료·상급병실·간호·간병서비스) 해소 등을 추진하고, 2019년에는 MRI, 초음파, 추나요법 등 의학적 필요성이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환자 본인부담률은 2016년 37.4%에서 2017년 37.3%,...
질본 "'잠복결핵' 치료받은 사람 82%, '활동성결핵' 안걸린다" 2020-04-23 10:05:40
고위험군 범주에 속하는 경우 본인부담률 30∼60%다. 그 외 본인부담률은 80%다. 질본은 잠복결핵 염 검사 및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457개의 잠복결핵감염 치료 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관 명단은 결핵제로 누리집(http://tbzero.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이번 연구로...
내달부터 시중은행도 3천만원까지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개시 2020-03-29 06:03:20
간 불필요한 경쟁을 막기 위해 은행연합회 경비부담률에 따라 은행별로 초저금리 대출 취급 규모가 할당됐다.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본 일정 규모 이상 소상공인이라면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부동산 임대업 및 매매업, 향락·유흥업종 등은 제외된다. 초저금리(연 1.5%) 적용 기간이 1년이지만 담보나...
감기 등 가벼운 질환 대형병원 외래 진료받으면 돈 더 낸다 2020-03-12 10:34:59
방문해 외래진료를 받으면 지금보다 본인 부담 의료비를 더 물어야 한다. 합리적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4월 21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병원방문 곤란한 암환자 등에 재등록없이 건보특례 2020-02-26 09:47:50
질환에 대해 보통 20∼60%인 건강보험 급여 본인 부담률을 5∼10%로 낮춰주는 제도이다. 산정 특례 대상 환자는 건강보험 산정 특례 등록 신청서를 건보공단이나 의료기관에 제출해 산정 특례 대상자로 등록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암, 희귀·중증 난치질환에 대한 산정 특례는 등록제(적용 기간 5년)로...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커지고 외제차 보험료 오른다 2020-02-19 12:00:05
바꾸는 방향이다. 보장범위나 자기부담률도 조정 대상이다. 진료비 영수증을 종이로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험사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내는 실손보험료 청구 절차는 간소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여러 카드사에 있는 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로 옮겨주는 서비스를 10월 중...
작년 건보 당기적자 2조8천243억원…적립금 17조7천712억원 2020-02-18 11:38:14
건강보험 보장률은 2016년 62.6%, 2017년 62.7%, 2018년 63.8% 등으로 높아졌다. 환자 본인부담률은 2016년 37.4%, 2017년 37.3%, 2018년 36.2% 등으로 낮아졌다. 고액의료비가 발생한 환자 수도 2016년 63만명, 2017년 65만8천명, 2018년 57만2천명 등으로 줄어들었다. 건보공단은 "보장강화로 국민 혜택이 증가하는 만...
3월부터 두통·어지럼 등 경증 MRI 검사 본인부담 80%로 인상 2020-02-06 11:48:17
본인부담률을 달리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에서 이상 소견이 있어 뇌졸중, 뇌종양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환자는 MRI 검사비의 30~60%를 내면 된다. 하지만 벼락두통, 중추성 어지럼 등 뇌 질환을 강력하게 의심할만한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경증...
의료비 경감 대상 희귀질환 91개 추가지정…4천700명 혜택 2020-01-07 10:37:47
희귀질환자는 건강보험 산정특례(진료비 본인 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국가관리대상이 아닌 희귀질환자는 현재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입원 시 전체 의료비의 20%, 외래 시 30∼6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산정특례가 적용되면 입원·외래 모두...
조산아·저체중아 외래진료·약국, 내년부터 본인부담 절반↓ 2019-12-28 15:40:44
또는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지을 때 본인부담률이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10%에서 5%로 낮아진다.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5%` 적용을 받는 기간도 현행 출생일로부터 3년(36개월)에서 5년(60개월)으로 길어진다. 또 2020년 1월 1일부터 만 3세에서 5세 미만의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가 병원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