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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사위원장 신속 선출시…상법 7월 4일까지 처리 가능" 2025-06-26 17:41:48
진 의장은 “법사위원장이 신속하게 선출된다면 상법을 다음달 4일 이내에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며 “상법을 개정하면 소송이 남발될 수 있다는 재계 우려는 ‘기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 개정 후 시행해보면서 문제가 있다면 손을 댈 것”이라고 했다. 당내에서는 상법 개정안의 처리 수위를 놓고 여러...
국회 찾은 경제6단체 "상법·노란봉투법 우려" 2025-06-25 18:16:18
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담은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도 조만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업이 미래 성장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가 정책 입법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정부 출범에 따른 상법 개정 관련 주요 사항 [Lawyer's View] 2025-06-25 10:07:09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및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다만 시행시기에 차이가 있어서, 전자주주총회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통령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하여, 주주 보호의 시기를 앞당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법 개정안들은 2025. 2. 26....
상법개정안 처리 시동…배당촉진 세제 개편도 2025-06-20 17:36:54
감사위원 분리선출 제도 개선을 마련 중이다. 기업들이 주주 이익을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강화하려는 조치다.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자회사 상장을 추진하는 모회사가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우선 배정하도록 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모회사 주주가 역차별받지 않도록 하려는...
"상장사 헐값합병 막겠다"…자본시장법 손질나선 與 2025-06-18 17:52:34
전자 주주총회, 독립이사 도입,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다섯 가지 내용을 명문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여야가 협치해야 한다는 이유로 일부 조항을 제외해야 한다는 데 힘을 싣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와 전자 주총 도입...
민주당, 상장사 M&A시 공정가액 적용 의무화 법안 추가 발의 2025-06-17 17:11:04
전자주주총회, 독립이사 도입,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다섯 가지 내용을 명문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여야 협치를 고려해 '더 세진' 상법을 그대로 통과시키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와 전자주주총회...
김병기 "상법개정 최우선 처리" 한다지만…수위 놓고 당내 이견 2025-06-15 18:00:53
전자주주총회 명문화, 독립이사 도입,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당 핵심 의원이자 이재명 대통령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한 중진은 이와 관련, “집중투표제 등까지 추가해야 할지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집권 여당이 됐으니 기업과 투자자 등이 다 같이 화합할...
[다산칼럼] 시험대 오른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 2025-06-12 17:37:41
대통령은 내란 수습의 정치적 책임을 짊어진 선출 권력이다. 동시에 국군 통수권자로서 군심(軍心)을 결집하고 확고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안고 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문민 통제 확립, 한·미 동맹 기반의 확장 억제 고도화, 군 첨단화 및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직 사퇴…박찬대와 당권 경쟁할 듯 2025-06-12 16:13:59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이르면 7월에 개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편, 정 의원이 물러난 법사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에서 계속 맡을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정권이 교체된 만큼 야당이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이러한 요구를 일축하고 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지주사, 정책 수혜 업고 상승 랠리 이어갈까 2025-06-11 08:00:04
유효. 자사주 강제 소각, 3%룰,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 선출안 등의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주사가 가장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안에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중복상장 문제 해결 시 PBR 상승 가능성 : 현재 PBR이 1만 넘어도 지금 가치의 두 배가 올라가는 것으로 기대됨.● 지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