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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정수기·가구형 공기청정기…우리 가족 면역력 지켜주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잡았다 2021-05-11 15:21:17
경쟁삼성전자는 국내 최초의 모듈형 정수기인 ‘비스포크 정수기’를 최근 내놨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정수기다.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빌트인 방식으로,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성이 가전업계의 주목을 받아 지난 1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
현대차 21년만에 총수 교체…정의선 체제 전환 완료 2021-04-29 15:50:12
이사회 의장직을, 지난해 10월 그룹 회장직을 정 회장에게 넘겨줬고, 올해 현대모비스[012330] 등기이사직도 내려놓으며 현대차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 상태다. 정 회장 총수 지정은 정 명예회장이 그룹 내 직책에서 모두 물러났고, 현대차(지분 5.33%)와 현대모비스(지분 7.15%) 의결권 행사를 정 회장에게 포괄 위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급변하는 국내외 기업 환경 발맞춰 법률자문시장 선도" 2021-04-20 15:27:09
등장했다. 정 대표는 “이미 2018년 환경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해 ESG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했다”며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ESG의 개념과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프라이버시·정보보안팀, 모빌리티팀, 마이데이터팀 등을 중심을 전자상거래, 준법경영, 개인정보보호, 핀테크,...
법무법인 화우 "경쟁 심해질수록 고객 만족 최우선…작년 매출 증가율 대형로펌 중 최고" 2021-04-20 15:12:41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화우의 신산업팀은 대부분 카카오, 쿠팡과 같은 플랫폼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며 “플랫폼산업은 데이터 보호, 프라이버시 등 정보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한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우는 모든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균형잡힌...
법률지원 등 '나눔의 가치' 실현…사회적 책임 앞장서는 로펌들 2021-04-20 15:02:24
전달했다. 바른은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들을 위해 공익사단법인 ‘정’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복지활동, 이주 외국인과 난민을 위한 지원활동, 성년후견제도 뒷받침, 탈북민 지원활동 등을 하고 있다. 바른은 지난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SK 이어 현대차·한화도…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동 거나 2021-04-15 06:11:00
이 같은 전망에 무게를 더한다. 현대글로비스 역시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11.7%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이후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호재다. 정 회장이 지배구조 정점에 오르려면 지주사 역할을 하는 현대모비스의 지분 확보가 필수다. 현재 정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은 0.32%에...
쪼개고 팔고…다음 주자는? [SK發 지배구조 개편] 2021-04-14 17:12:10
현대모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룹을 지배하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의선 회장의 지분율은 0.32%에 불과해 추가 지분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 전까지 처분해야 하는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대금과 연내 추진 중인 현대엔지니어링 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이 현대모비스 지분 매입에...
상장 후 兆단위 실탄 확보…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동거나 2021-04-13 17:33:30
정 회장은 지배구조 개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큰 현대모비스 지분을 0.3%만 보유하고 있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현대모비스 지분을 매입하거나 상속·증여에 필요한 재원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말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도 지배구조 개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현대차그룹 '묵은 과제' 지배구조 개편 이번에는 속도낼까 2021-04-13 16:58:54
지배구조 개편안의 핵심은 현대모비스를 핵심부품 사업과 모듈·AS부품 사업으로 나눈 뒤 모듈·AS 부품 부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고 정 회장과 정 명예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팔아 현대모비스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었다. 시장에서는 작년 말 정 회장의 취임과 맞물려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여건은...
현대엔지니어링, 코스피 상장 추진…그룹 지배구조 개편 주목 2021-04-13 14:23:12
2대 주주는 정의선 회장(11.72%)이며 현대글로비스[086280](11.67%)와 기아[000270](9.35%), 현대모비스[012330](9.35%) 등 그룹 주요 계열사도 지분을 갖고 있다. 정몽구 그룹 명예회장도 4.68%의 지분이 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오래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의 IPO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