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용수 할머니 "치매 걸린 사람 끌고 다녔냐"…치매설 '일침' 2020-05-28 09:50:40
이 할머니는 "(윤 당선자가)사리사욕 때문에 하루아침에 저를, 국민을, 세계사람을 속였다"며 "전심전력을 다해 도왔는데 믿었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니 참 사람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윤 당선자가 국회에서 위안부 피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지적에는 "30년이나 한 일을 자기가...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배신에 죽을 생각까지, 배후 없다" 2020-05-28 09:49:42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사리사욕 때문에 하루아침에 저를, 국민을, 세계 사람을 속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심전력을 다해 도왔는데. 믿었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니 참 사람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상에 누굴 믿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내가 불쌍하고 가엽더라"며 "(살고 있는 대구가...
이용수 할머니 배후에 보수 유튜버가?…"사실무근" 2020-05-27 09:15:53
채널에서도 황 팀장이 이용수 할머니와 관련이 있다는 배후설과 연관설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두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을 통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정신대 할머니들 운동을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미향 놓고 민주당 내 대립…"정계 진출 부적절"·"가혹한 잣대" 2020-05-26 15:38:32
당선자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나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이 할머니도 지금 해야 될 일이 많은데 어떻게 우리를 놔두고 아직도 해결된 게 없는데 갈 수가 있느냐, 이런 근본적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저도 그 부분에서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최민희 전 민주당...
김경율 "윤미향 사퇴해야…위안부 운동, 그들 전유물 아니다" 2020-05-26 14:18:05
사리사욕 추구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사퇴하라"고 말했다. 경제민주주의21은 이날 논평을 통해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사무책임자 및 임원은 총사퇴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민주주의21은 "25일...
日언론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정의연 적폐 표면화된 것" 2020-05-26 11:16:47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은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총선에 출마했다"고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자신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한 것에 대해서는 "이용해 먹고 뻔뻔스럽게 눈물 흘리나. 그건 가짜 눈물"이라며 "용서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 내내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원희룡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회견으로 민낯 드러나" 2020-05-26 10:51:42
사리사욕과 거짓으로 기득권을 행사한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 이후 이 할머니를 향해 쏟아진 일부 네티즌들의 원색적인 비난과 인식공격에 대해서 "역사의 피해자인 할머니들께 적반하장으로 2차 가해를 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정부는 기부금과 보조금의 진실을 밝히고...
"위안부가 나라 구했나?" 이용수 할머니 조롱하는 친여 네티즌 2020-05-26 10:42:40
위안부 할머니들 팔아먹었다"면서 "윤미향은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총선에 출마했다"고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자신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한 것에 대해서는 "이용해 먹고 뻔뻔스럽게 눈물 흘리나. 그건 가짜 눈물"이라며 "용서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윤미향·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30년간 팔아먹었다" 2020-05-25 17:30:16
“사리사욕을 채워서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나갔다”고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사리사욕 채워 비례대표 나가” 이 할머니는 이날 정의연의 기부금 유용을 강력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30년간 왜 모금하는지 그것도 몰랐다”며 “따라다니다 보니 농구선수들이 농구하는 곳에서 기다렸고, 농구선수가 돈을...
"30년간 이용 당했다"…울분 터뜨린 이용수 할머니 2020-05-25 17:00:50
대해 "사리사욕을 채워서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나갔다"며 "이 사람은 자기 맘대로 뭐든지 하고 싶으면 하고 팽개치고 하는데, 어떻게 30년을 했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마음대로 팽개쳤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출마와 관련) 저한테 얘기도 없었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니까. 제가 무엇을 용서를 더 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