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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 해변에 고립돼 죽어가던 벨루가 3마리 구조 2020-10-16 09:34:06
비상사태부 직원들은 밀렵꾼으로부터 벨루가를 보호하는 동시에 피부와 눈에 물을 계속 부어서 탈수를 피하도록 했다. 이들은 급격히 낮아진 날씨에 동사하지 않도록 새끼에게는 따뜻한 헝겊을 덮어주는 등 벨루가 3마리를 정성껏 돌봤다. 한밤중 바닷물이 해변까지 들어와 벨루가 3마리가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러 중부 포탄저장고 화재로 연쇄 폭발…주민 1천600여명 대피 2020-10-08 01:36:07
비상사태부는 사고 지점 5km 반경내 14개 마을 주민 1천60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또 비상사태부 소방관 100여명은 20여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소방관들은 포탄 연쇄 폭발과 강풍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용 탱크와 소방용 열차,...
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최소 22명 사망"(종합) 2020-09-26 07:04:55
비상사태부는 "22명의 시신이 발견됐고, 2명이 부상했으며, 4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2명의 생존자는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라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안톤 게라셴코 내무차관은 "수색구조팀이 동체 잔해 수색을 계속하며 추가 사상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 인근서 규모 5.3 지진…"사상자는 없어" 2020-09-22 16:45:17
비상사태부 이르쿠츠크주 지부는 새벽 2시 5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2시 20분께 규모 2~3의 두 번째 지진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진이 나자 진동이 크게 느껴진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중요한 서류와 담요 등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현지 언론은 소개했다. 일부 지역에선 전력 공급이 끊어지기도 한...
베이루트 초대형 폭발 사고로 현지 러시아 대사관도 피해(종합) 2020-08-06 00:25:15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https://youtu.be/G0ExnXcHjMU]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이날 50여명의 구조대와 의료진, 의료 설비 등을 실은 일류신(IL)-76 수송기 1대가 모스크바 동남쪽 쥬콥스키 공항에서 베이루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비상사태부는 뒤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골프공 크기 우박 쏟아지고 홍수까지…러시아 기후변화에 '몸살' 2020-06-14 11:58:48
비상사태부 유대인자치주 지부는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박으로 인해 주택 지붕이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비상사태부 유대인자치주 지부는 공장으로 보이는 건물의 지붕이 우박 때문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자체...
美, 러시아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지원 제안…러 외교부 "감사" 2020-06-07 22:14:10
비상사태부 제1차관 알렉산드르 추프리얀도 7일 기자들에게 폼페이오 장관의 지원 제안에 대해 논평하며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수습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에게 도움을 제안한 모든 국가들에 감사한다"면서 "(물론) 국가 지도부가 외국의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신속하고...
미국, 러시아 '북극권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지원 제안(종합2보) 2020-06-07 22:00:18
비상사태부 제1차관 알렉산드르 추프리얀도 7일 기자들에게 폼페이오 장관의 지원 제안에 대해 논평하며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수습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에게 도움을 제안한 모든 국가들에 감사한다"면서 "(물론) 국가 지도부가 외국의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신속하고...
우즈베키스탄서 댐 붕괴…1만1천명 대피 2020-05-01 23:35:17
비상사태부는 1일(현지시간) 오전 동부 시르다리야 주의 사르도바 댐이 붕괴해 주민 1만1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는 "댐에 저장된 물이 인근 쿠르곤테파 마을로 흘러 들었다"며 "약 1만1천500명이 대피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군·경을 비롯해 약 1천명이 붕괴 현장에 투입돼 대응...
"체르노빌 사고원전 인근 숲서 화재…방사능 수준 정상치 16배" 2020-04-06 19:15:39
상사태부는 소방용 항공기들을 투입해 화재 지역에 60t 이상의 물을 살포하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140여명의 소방대원과 수십 대의 소방차도 동원됐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수도 키예프와 인근 키예프주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라면서 체르노빌 원전 소개구역 밖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위협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