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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처장 "박원순, 정말 깨끗…기획된 사건" 기고 논란 2025-07-22 16:09:13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하직원 성희롱 사건이 '기획된 사건'처럼 보인다는 취지의 글을 언론에 기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처장은 박 전 시장 사망 후인 2020년 7월 28일 '박원순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인터넷 매체에 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전한길 블랙홀' 빠져드나 2025-07-21 14:58:5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전 씨 언행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서울시당이 전하길 씨의 언행에 대해 조사·검토해서 별도로 보고하도록 오늘 다시 한번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전한길 입당 논란에 결국…송언석 "적절한 조치 검토" 2025-07-18 13:20:46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씨는 지난달 8일 전유관이라는 실명으로 온라인 입당을 신청했고,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다음 날 이를 승인하며 국민의힘 당원이 됐다. 이에 안철수·김용태 의원과 윤희숙 혁신위원장 등이 앞서서 문제를 제기했다. 전 씨가 윤석열 전...
'전한길 입당' 국힘 발칵…"당헌·당규 따른 조치 검토" 2025-07-18 13:06:00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이 언급한 '당헌·당규에 따른 조치'는 출당·윤리위원회 회부·당원자격심사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한 개인 입당에 호들갑 떨 것 없다'고 한 송 비대위원장이 반발 여론을 고려해 강제 조치...
"전한길 입당, 호들갑 떨 것 없다"…송언석 '일축' 2025-07-18 09:19:14
8일 서울시당에 본명으로 온라인 입당했음을 어제 알게 됐다"며 "원칙적으로 제명이나 탈당 전력이 없다면 일반 개인의 입당에 자격심사는 의무사항도 아니고, 일일이 확인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한 개인의 입당에 대해 호들갑 떨 것 없다"며 "어떤 당원이라도 당헌·당규에 명시된 당원의 의무를 어긴다면...
전한길, 국민의힘 입당…당내 '쇄신파' 발칵 뒤집혔다 2025-07-17 17:02:58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이 17일 알려졌다. 당내에서 혁신의 키를 쥐었던 이들은 일제히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으나, 당 지도부는 "입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는 없다"는 원칙을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달 9일 온라인 서울시당을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단독] '국힘 입당' 전한길 "수만명 함께 가입…당 대표는 우리가" 2025-07-17 14:12:4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달 중하순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도부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당원으로 가입했음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당 대표 후보로 누가 적합하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아직 미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전 씨가 특정 후보를 위해 세를 결집하거나 아예 직접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다는...
잔지바르서 아프리카 문 여는 한국 건축사…"품질·진정성 승부" 2025-07-17 11:59:33
중동·아프리카사업본부장은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아프리카포럼'(회장 이헌승 의원) 제97차 정기세미나에서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여건에 대해 낙관론을 폈다. 육 본부장은 "아프리카 진출에서 한국 기업들은 여태까지 중국에 밀렸다"며 우리나라가 그동안 아프리카에 소홀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집중호우 대비 하천변 취약지역 점검 2025-07-16 22:51:48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최대 150~200㎜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다. 박 청장의 지시를 받은 서울 경찰은 하천변 산책로 출입차단 및 주민 대피 시스템, 침수 이력이 있는 증산교 하부도로 통제체계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독] 김정관 후보자 장남, 0.5%만 받은 '고교 중퇴' 군 면제…자료는 '거부' 2025-07-14 14:14:04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김 후보자 장남의 고등학교 자퇴원 또는 퇴학 처분서를 요구한 국회 질의에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에 부동의함에 따라 제출이 어려움을 양해해 달라"고 답변했다. 국회는 병무청에도 김 후보자 장남의 군 면제 판정 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