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양성평등 지수 149개국 중 99위…"베트남보다 낮아" 2022-07-15 23:54:16
격차를 고려할 때 여성이 경제와 교육, 건강, 정치권력 등 분야에서 남성과 동일한 기회를 얻는 데까지 132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의 136년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2019년에는 이 기간이 100년을 밑돌았던 점에 비춰 보면 다시 격차 해소에 드는 기간이 늘어났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소매, 여행, 관광...
한국 성평등 146개국 중 99위…"격차 해소 136년 걸릴 것" 2022-07-14 22:18:59
국가들의 순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젠더 격차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져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WEF는 2006년부터 경제 참여·기회, 교육 성과, 보건, 정치 권한 등 4개 부문에서 국가별 성별 격차를 수치화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2019년 말 108위에서...
한국 성평등 146개국 중 99위…여전히 하위권 2022-07-14 21:53:49
국가들의 순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젠더 격차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져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WEF는 2006년부터 경제 참여·기회, 교육 성과, 보건, 정치 권한 등 4개 부문에서 국가별 성별 격차를 수치화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2019년 말 108위에서...
"태어나서 데이트 한 번도 안해봐"…日 '이대남' 10명 중 4명 2022-06-14 15:29:03
있다. 300인 이상 기업이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고, 향후 3년간 디지털 분야 여성 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 등이다. 일본 당국은 “여성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광범위한 영역에서 제도와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취재수첩] 경력 없어도 '경단녀'로 본다는 여가부 2022-06-01 17:37:17
“성별 임금 격차 등 노동시장 구조도 경력단절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근로조건을 경단녀의 경력단절 사유로 볼지에 대해선 벌써부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근로조건 중 임금 수준은 성별뿐만 아니라 개인의 능력, 학력, 노동조합의 결속력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초접전' 호주 총선 하루 앞…인플레 대응 화두 속 막판 열기 2022-05-20 16:47:35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 인상 지원,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제조업 활성화, 신규 주택 구매시 가격의 최대 40% 정부 보조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알바니즈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물가상승률과 같은 5.1%로 설정하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시간당 약 1달러에 달하는 인상 폭이다. 모리슨 총리는 이런 공약에 "놀라울...
국민의힘 김은혜.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여성표 공약 위해 '여성관련 공약 제시해 지지 호소' 2022-05-10 16:50:29
성장의 토대”라며 “지난 대선 내내 성별 간 갈등과 혐오를 조장하고 대한민국에서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던 정당에서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이코노미스트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29개국 중...
떠나는 정영애 장관 "여가부 폐지 공약, 근거 없어" 2022-05-09 19:38:55
정 장관은 일·가족 양립의 어려움, 성별임금격차, 낮은 고위직 여성비율, 세계 최저 출생률 등을 언급하며 "정년 연장이나 외국인 이민정책은 인구문제 해결의 임시방편이 될 뿐"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향후 여가부가 그동안 해왔듯이 국민 모두에게 노동과 돌봄의 권리와 의무를 보장하고, 차별금지와 약자에 대한...
뉴요커 연봉 다음달부터 만천하에 공개되나…기업들 '비상' 2022-04-18 06:19:02
연봉 투명성을 확대하고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이 시행되면 뉴욕시의 고용주 대부분이 채용공고에 기대 연봉 범위, 승진 또는 전근 기회 등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고용한 직원이 4명 미만이거나 인력파견회사만 이 법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고용주들은 이 법의 시행을 11월로 미루고 법 적용...
[생글기자 코너] 개발도상국 근로자·생산자 돕는 공정무역 2022-04-11 10:00:20
둘째, 생산자는 인종 국적 종교 나이 성별 등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준수한다. 또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원칙을 지키다 보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이 조금 비싸질 수 있다. 그러나 저임금 근로자들이 정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