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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국 사면 요구…野 "입시 비리·감찰 무마 범죄자" 2025-07-29 20:22:01
대표 부부가 아들과 공모해 2017~2018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활동 증명서를 발급받고, 이를 고려대와 연세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며 제출해 각 대학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또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딸 조민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합계 600만원을 받은 혐의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콜드플레이 美공연장 '키스캠'에 메시 부부 포착…관객들 환호 2025-07-29 09:24:31
콜드플레이 美공연장 '키스캠'에 메시 부부 포착…관객들 환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최근 화제가 된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커플 촬영 카메라 '키스캠'(Kiss Cam)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 부부가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ESPN...
우익단체 일본회의, 선거 패배 자민당에 보수 회귀 촉구 2025-07-25 12:13:03
그러면서 자민당은 최근 헌법 개정, 선택적 부부별성제 등 중대 사안에서조차 지지층에 명확한 자세를 보이지 못한 채 "국익 경시 외교와 외국인 정책 등이 국민 불만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익 신생 정당 참정당의 약진은 "자민당의 변질과 큰 관련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보수층 이반의 배경을 심각하게...
바이든 회고록 판권 1천만불에 팔려…클린턴, 오바마엔 못 미쳐 2025-07-24 15:26:20
전 대통령 부부의 회고록 판권을 6천만달러(약 82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출판사인 알프레드 A.크노프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회고록 '마이 라이프'(My Life)의 판권을 1천500만달러(약 205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이후 회고록을 출간하지 않았다....
가정불화 때문에 아들에게 총기를 겨눈 아버지 2025-07-21 16:30:03
모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인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에는 아들 부부와 손주, 지인 등 6명이 A씨의 생일잔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쏜 산탄에 가슴 부위를 맞은 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 쏜 아버지, 현장엔 손자도 있었다 2025-07-21 10:50:37
사제 총기로 B씨를 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아들 B씨 부부, 손주 2명, 지인 1명 등 모두 6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사용한 사제 총기는 파이프 형태로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2발을 쏜 것으로 확인됐다. 산탄은 내부에 여러 개의 조그만 탄환을 가지고 있어, 발사 시 한꺼번에...
"강하게 키우겠다"…비명 지르는 '7살 아들' 절벽서 던진 아빠 2025-07-17 20:57:36
뛰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이때 가렛 지가 아들을 번쩍 들어 올려 절벽 밑 호수로 던졌고 아들은 비명을 지르며 떨어졌다. 그러자 가렛 지의 다른 자녀들도 거침없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이어진다. 가렛 지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모든 상황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막내 칼리를 절벽으로 데려갔고 안전...
흉물인가, 명물인가…노출 콘크리트 '100년 논쟁' 2025-07-17 17:32:04
유행했다. 영국에서는 앨리슨&피터 스미슨 부부가 브루탈리즘을 이끌었다. 이들의 대표작으로는 ‘로빈 후드 가든’(1972년)이 있다. 두 부부는 대규모 임대주택을 지어 도시 빈민의 삶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는 성공하지 못했다. 거대한 콘크리트는 차가운 이미지로 다가왔고, 로빈 후드...
윤희숙 "송언석·나경원·윤상현·장동혁 거취 밝혀라" 2025-07-16 17:38:02
대통령 부부와 제대로 단절하라는 당원들의 여망을 배신하고 오히려 더 가깝게 붙으려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광화문의 광장 세력을 당 안방으로 끌어들인 것”이라며 “그곳에 간 의원들은 계엄을 계몽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윤 위원장은 이들이 차기 총선 불출마, 당직 반납 등을 포함해 적절한 거취 표명을...
금요일 저녁 꽉 막힌 도로…"눈앞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2025-07-16 16:12:35
있었던 것. 경찰은 곧장 A씨 부부를 순찰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출발했다.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자, 일분일초가 급한 A씨 부부에겐 '모세의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로를 채우고 있던 차들이 조금씩 좌우로 비켜 길을 내줬다. 서초경찰서의 다른 순찰차 한 대도 합류해 부부를 태운 순찰차가 속도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