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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계 첫 '16세 미만 SNS 금지' 2024-11-29 17:49:56
시행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플랫폼은 이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법안은 중국과 기타 비민주적 정권을 제외하고 가장 엄격한 인터넷 사용 제한”이라며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프랑스와...
"벌금 최대 450억원"…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전면 금지 2024-11-29 10:26:58
기술적 장치를 마련해 적용해야 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호주 내에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전체 인구의 77%가 이 법을 지지한다고 답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일부 학자들은 해당 법이 성소수자나 이민자 등 소수자 집단...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전세계 첫 입법 2024-11-29 10:07:27
적용해야 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호주 내에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전체 인구의 77%가 이 법을 지지한다고 답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러나 아동·청소년 단체와 일부 학자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2024-11-29 09:52:46
장치를 마련해 적용해야 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달 초 발의한 이 법안은 호주 내에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전체 인구의 77%가 이 법을 지지한다고 답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러나 아동·청소년 단체와 일부 학자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도...
부모 잔소리에도 SNS 못 끊더니…16세 미만 금지법 두고 '시끌' 2024-11-29 09:46:31
발효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법안 통과 직후 기자회견에서 "플랫폼들은 이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호주의 젊은 세대가 더 나은 결과를 얻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인니, 종신형 호주인 마약사범 5명 약 20년만에 본국 송환키로 2024-11-24 13:08:17
통상부 장관도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지난 16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이 문제에 관해 얘기했다며 이들이 호주로 송환되더라도 호주에서 계속 복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리 나인'은 인도네시...
'배낭여행 성지' 라오스 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사망…왜? 2024-11-21 21:18:49
장치에 의지하는 상태로 전해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비앵카 존스가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번 사건은 "모든 부모의 최악의 두려움이며 악몽"이라고 말했다.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들이 지난 12일 저녁 외출을 하기 전에 호스텔의 바에서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메탄올이 든 술을...
라오스 관광지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4명 사망 2024-11-21 20:25:10
그의 아버지가 호주 매체에 전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비앵카 존스가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번 사건은 "모든 부모의 최악의 두려움이며 악몽"이라고 말했다.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들이 지난 12일 저녁 외출을 하기 전에 호스텔의 바에서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메탄올이 든 술...
시진핑 '反트럼프 전선 구축' 연쇄회담…日·英 '경제판 2+2' 신설 2024-11-19 18:12:19
스타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도 연쇄 회담을 했다. 영국과 호주는 미국이 중국 견제에 중점을 두고 2021년 결성한 3국 군사동맹 오커스(AUKUS) 회원국이다. 중국과 영국의 정상회담은 6년8개월 만이다. 중국과 호주는 2018년부터 호주가 반중 노선을 취하면서 수년간 갈등을 빚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尹, 러시아 면전서 강력 비판…"北과 군사 협력 즉각 멈춰야" 2024-11-19 18:10:32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푸틴 대통령을 대신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라브로프 장관은 이런 각국 정상의 비판에 특별한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행사장에 있었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중국과 고위급 협의와 소통을 이어가고, 한·중 관계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