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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성 게시글' 中 국수주의 파워 블로거 계정 차단 2024-11-09 18:39:43
더우인(중국의 틱톡)에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면서 농담 삼아 자신을 "트럼프 후보의 베이징 캠프 부단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는 그가 계정 차단 전에 더우인에 올린 마지막 글이다. 그는 웨이보(중국판 엑스)에 올린 마지막 글에서도 트럼프의 거래적 사고방식이 중국의 대만 접수에 도움이 될 수...
중국서 솜이불 주문했더니…"뭔가 잘못됐다" 경악 [영상] 2024-11-08 08:20:30
도우인 등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여성은 최근 인터넷으로 59위안(약 1만1500원)을 주고 솜이불을 주문했다. 그는 포장을 뜯기도 전부터 쿰쿰한 냄새를 맡았다. "뭔가 잘못된 것 같더라." 직감한 그는 이어 곧바로 포장을 뜯고 경악하고 말았다. 분명 솜이불을 시켰는데 이불 안에는 하얀색 솜이 아닌 검은색의 먼짓덩어리가...
'럭셔리 피로연' 실컷 즐긴 女…"그런데 누구세요?" 신부 당황 2024-11-07 15:01:26
더우인에서 '@kuailefeizhaidejiejie'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여성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영상에서 와인과 전복, 새끼 돼지고기구이 등 고급 요리를 즐기며 다른 하객과 연락처를 교환하는 등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홍콩 여행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본...
"장수의 상징?"…이마에 10cm '뿔' 자란 107세 할머니 화제 2024-10-31 16:11:21
더우인(Douyin)에서는 첸의 영상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첸은 최근 몇 년간 이마에서 뿔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그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장수의 상징처럼 여겨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의료진들은 첸에게 생긴 뿔은 피부뿔(Cutaneous horn)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곰돌이 푸' 분장했다간 '끝장'…'핼러윈 축제 금지' 된 곳 어디? 2024-10-23 15:38:04
더우인에는 "상하이 쥐루로(巨鹿路)의 2024 핼러윈 행사에 참여하려면 최상의 날짜는 10월 26∼27일 오후 5시부터 11시 사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0월 말 상하이에서 다양한 핼러윈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축제를 즐긴 데 따른 것이라고 RFA는 지적했다. 당시 상하이...
시진핑 풍자 곰돌이 푸 원천봉쇄?…"상하이, 핼러윈 축제 금지" 2024-10-23 15:19:45
더우인에는 "상하이 쥐루로(巨鹿路)의 2024 핼러윈 행사에 참여하려면 최상의 날짜는 10월 26∼27일 오후 5시부터 11시 사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0월 말 상하이에서 다양한 핼러윈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축제를 즐긴 데 따른 것이라고 RFA는 지적했다. 당시 상하이...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홈쇼핑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개 사 제품 판매' 2024-10-21 13:21:04
오후 8시,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되는 틱톡의 현지 이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개 사의 뷰티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중국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판매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 중 역직구 지원책의 하나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뷰티 상품이 인기가 높은 만큼 좋은...
"가방 들어줄 男 대학생 구해요"…中 인플루언서 등산법 '화제' 2024-10-21 11:16:28
더우인의 인플루언서 슈커시는 최근 중국 산둥성 타이안에 위치한 타이산 등반을 위해 키 크고 힘센 남자 대학생 두 명을 고용했다. 중국 동부의 한 대학생 그룹이 선보인 등산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타이산은 계단만 7000개에 달하는 해발 1500m 이상의 중국 명산이다. 등반 시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곳으로...
"中소비둔화 속 경쟁심화에 음식배달 라이더들 한계점 다다라" 2024-10-18 16:11:40
더우인(?音·중국의 틱톡)에 올라온 영상들이다. 미국 CNN은 18일 '세계 최대 음식배달 시장(중국)에서 라이더들이 무너지는 이유: 진짜 쥐어짜이고 있다'는 제목 기사에서 이들 세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퍼져나가고 있는 현지 배달 노동자들과 관련된 많은 폭발적인 충돌 사례 중 일부라고 소개했다....
'흑백요리사'도 훔쳐 본 중국인들…"백종원은 대도둑" 황당 2024-10-07 07:40:43
우인' 등에서 많은 중국인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친다", "한국은 저걸 한식이라 주장할 것이다", "한국이 훔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한국에는 고유의 요리가 없고 중국과 서양 음식을 따라 할 뿐", "세계유산 신청하고 싶은가?"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향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