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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커피 사랑…작년 수입액 1조원 첫 돌파 2022-03-21 06:01:02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에서 생산된다. 커피 수입액과 수입량 상위에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외에 미국과 스위스가 포함된 것은 이들 나라에서 가공된 원두나 인스턴트 커피 등을 수입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경우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 로스팅이 된 원두를 수입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스...
한미 FTA 10년…대미 무역 66% 늘고 10년째 무역흑자 유지 2022-03-14 11:00:06
농축수산물 수출액은 혼합조제식료품, 빵, 인스턴트 면 등 가공식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4.8% 증가한 12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쇠고기(19.7% 증가), 커피(12.5%), 옥수수(31.4%) 등의 수입 증가로 전년 대비 16.4% 늘어난 103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 한미, 무역·투자 측면에서 성과…철강 232조...
장바구니 물가 안 오른 게 없는데…"인플레는 이제 초입일 뿐" 2022-02-27 17:18:14
올렸고,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은 인스턴트커피 가격을 인상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작황 부진으로 대두, 밀, 팜유 등 국제 원재료 가격이 오른 데다 글로벌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까지 더해져 가공식품 가격이 일제히 치솟고 있다”며 “소맥 대표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벌이며 밀가루 가격도 불안정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 내놨다 2022-02-24 14:55:43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은 카누의 세 번째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커피의...
韓제품 中수출 역대 최대지만 성장세 주춤…주력 소비재 입지 약화 2022-02-23 07:31:00
품목으로 올라섰다. 인스턴트 면(라면 등)과 기타 식품(이유식·식사 대용식품 등)의 수입액 역시 0.6%, 40.2%씩 늘었다. 이외에 광택제(37.9%↑), 세탁액·주방세제 등 기타 표면 활성제(77.7%↑)를 포함한 한국산 생활용품 수입액도 일제히 증가했다. 가방(119.2%↑), 모자(114.0%↑) 등을 중심으로 한국산 의류 수입도...
커피 이어 캡슐 가격도 인상…"300개 미리 산다" 판매량 껑충 2022-02-21 22:00:01
제품 가격을 평균 9.5% 올렸다.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 컵커피 제품 가격도 평균 7.5% 인상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다수 소비자가 커피를 매일 마시다 보니 쟁여두는 것에 대한 부담이 덜한 것 같다"며 "다만 캡슐커피든 인스턴트 커피든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너무 많은 양을...
커피값 릴레이 인상…남양유업 '프렌치카페'도 17일부터 오른다 2022-02-16 10:01:31
인상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커피전문점과 인스턴트 커피 기업은 올해부터 줄줄이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지난달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탐앤탐스 등이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동서식품과 롯데네슬레코리아 등도 잇따라 인스턴트 커피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통상 1위 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커피 건강 효과, 섭취량과 종류에 달렸다" 2022-02-11 10:46:10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인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인스턴트 커피는 통계학적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러한 차이는 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다르고 따라서 함유된 성분도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연구팀은 추측했다. 특히 분쇄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의 건강 효과가 다른 점은 앞으로 커피 연구의...
"스벅 부담인데 인스턴트 마실까"…커피값 상승 원인 알고보니 2022-02-04 22:00:01
벽두부터 스타벅스, 커피빈 등 주요 커피 전문점이 가격을 올린다는 소식에 고심하고 있다. B씨는 "건당으로는 큰 폭의 인상이 아니지만 쌓이면 가계부에 부담이 된다"면서 "사무실과 집에 고급 인스턴트 커피를 두고 먹는 방식으로 바꿀까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고추장·어묵까지 '줄줄이 인상'…비비고·양반죽 15% 오른다 2022-01-19 16:37:53
잇따라 인상됐다. 앞서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와 인스턴트 커피 1위 동서식품이 지난주부터 가격을 올렸고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RTD(레디투드링크·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 커피의 경우 매일유업이 올해부터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