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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더 센 상법' 국회 통과 유감…부작용 최소화 입법 필요" 2025-08-25 10:34:04
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이번 개정안 적용 대상 기업의 주주총회 이사 선임 과정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사 수를 7명으로 가정했을 때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확보할 수 있는 이사 수는 2~3명에 불과했다. 반면 2대 주주 이하 주주들이 선임할 수 있는 이사 수는 4~5명으로, 최대 주주 측의 의사에 반한 의사 결정이...
김상욱,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고발당했다 2025-08-22 17:16:25
추구하는 일을 막자는 취지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국회법 155조 2호가 정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 김 의원은 겸직 사실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대구 출신 김 의원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정계 입문 전까지 울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정치신인'으로 국민의힘서 의원 배지를 단...
[단독] 김상욱, 현직 의원 신분으로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2025-08-22 10:39:18
대구 출신 김 의원은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정계 입문 전까지 울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업체 측은 자신들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마다스컨설팅대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작년에도 김 의원이 사임서를 제출했는데 법인 상황이 좋지 않아 처리를 제때 못했다”며 “보수 지급 이력은 없고,...
[인천테크노파크 2025년 인천 라이징스타 선정기업] 물류 상하차 자동화 장치를 제조하고 운영하는 기업 ‘스피드플로어’ 2025-08-22 07:55:26
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스피드플로어는 설립 4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류 산업계는 e-commerce의 성장과 더불어, 로보틱스 기술을 필두로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습니다. 스피드플로어는 새로운 물류에 맞는 새로운 화물차량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상하차 자동화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화물차로...
"마이데이터 본인 전송요구권 확대시 정보·기업기밀 유출 우려" 2025-08-20 15:12:18
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보완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정신동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본인 전송 요구권이 현실화하면 의도하지 않은 유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들은 과잉 전송 요구를 가볍게...
법무법인 세종, 이창희 교수 등 신규 영입…조세그룹 강화 2025-08-20 12:47:52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 왼쪽), 장마리아(Maria Chang) 외국변호사(사진 가운데), 김태훈 관세전문위원을 신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세그룹 고문으로 합류하는 이 교수는 조세법 권위자로 꼽힌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상법 개정에 따른 해외 투기자본 위협 대응 방안 논의…"핵심기술 보호장치 마련 필요" 2025-08-20 11:21:25
첫 발제를 맡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법 개정안이 주주권 강화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업의 방어 역량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개정안은 소수주주 보호보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영향력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며, “고려아연처럼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해외자본의...
23회 모의 공정위 경연대회…대상 경희대 로스쿨팀 2025-08-20 10:00:00
법학전문대학원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K-컬처' 열풍을 타고 급성장하는 면세 쇼핑 부가세 환급 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를 다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연세대 상사법학회팀·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팀이 수상했다. 공정위는 학생들의 시장경제·공정거래에 관한 이해를...
진보 법학자들도 "노란봉투법은 졸속 입법" 2025-08-19 17:48:20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교섭창구 단일화 관계에 대해 아무 지침도 마련하지 않고 법을 개정하는 것은 국회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노동정책에 대한 결정을 ‘정치적 결정과 가장 친해서는 안 되는’ 사법부에 떠넘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준희 광운대 법학부 교수도 “(노조법이) 지나치게...
'실질적 지배력' 기준없이 입법…노사관계 쟁점 사법부에 떠넘겨 2025-08-19 17:47:29
필요가 있다”고 했다.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원청 노조와 하청 노조가) 교섭 창구를 단일화해야 하는 현행 제도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통과된다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 솔직히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국민 4명 중 3명 “노사 갈등 심화”일반 국민 4명 중 3명은 노란봉투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