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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컷] 침통과 호통이 오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 2020-07-10 17:56:26
마련됐습니다. 박 시장의 빈소에는 아침부터 각계각층 인사들이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조희연 교육감, 고민정 의원부터 취재진의 질문에 버럭 호통친 이해찬 대표까지 빈소로 향하는 인사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박원순 시장 유족 “고인 명예훼손 행위 멈춰달라” 2020-07-10 16:27:31
유언장은 전날 공관 서재 책상 위에서 발견됐다. 박 시장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하는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포토] 박원순 시장 조문하는 시민들 2020-07-10 15:56:39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박원순 시장 조문하는 이해찬 대표 2020-07-10 15:55:3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피해자 중심주의' 외친 정의당 류호정 "박원순 조문 않겠다" 2020-07-10 14:38:08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취재진에 '당신이 외롭지 않기를'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류호정 의원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사람들의 애도 메시지를 보고 읽습니다. 고인께서 얼마나 훌륭히 살아오셨는지 다시금 확인한다"고 말했다. 다만 류호정 의원은...
류호정 "박원순 조문 안간다…벌써부터 2차 가해" 2020-07-10 14:24:17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고인께서 얼마나 훌륭히 살아오셨는지 다시금 확인한다. 그러나 저는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영화 대사를 인용하며 "벌써부터 시작된 2차 가해와 신상털이에 가슴팍 꾹꾹 눌러야 겨우...
하태경 "심상정, 김정일 사망때 조문하자더니 안희정에게 가혹" 2020-07-07 16:50:56
전지사를 찾아 조문하고 조화를 보낸 데 대해 "피해자와 한국사회에 '성폭력에도 지지 않는 정치권의 연대'로 비치진 않을지 우려스럽다"면서 "민주당은 정말 책임을 통감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논평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또한 "아무리 같은 패밀리라도 대통령이라면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알아야...
일본검찰, 불법 조위금 스가와라 전 경산상 불기소 2020-06-25 16:29:11
연간 약 90건에 달한다며 80~90%는 본인이 조문하러 갔지만 나머지의 경우 비서를 보내 부의를 건넸다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해온 도쿄지검 특수부는 25일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 스가와라 의원은 도쿄도 의원 등을 거쳐 2003년 중의원 선거에서...
윤미향 "나 죽는 모습 찍으려 기다리나"…취재진에 격앙 2020-06-08 13:04:54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를 조문하고, 페이스북에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 소굴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언론을 비판했다. 검은색 옷에 나비 모양 배지를 착용한 윤 의원은 이날 평소보다 약 40분 이른 오전 7시 30분께 출근했으며,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2시간...
'노른자땅' 송현동 공원화?…서울시 강행에 대한항공 '냉가슴'(종합2보) 2020-05-28 20:11:36
조문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송현동 부지 매수자는) 정해진 게 없다"며 "안 팔리면 가지고 있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를 특정한 것은 아니지만 부지를 '헐값'에는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셈이다. 이에 대해 한진그룹 측은 여러 조건에 맞는 적당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부지 매각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