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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두' 이소미 부러운 동기들…"하루 5시간 쇼트게임 연습" 2020-06-26 20:02:03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 등) 데뷔 동기들이 부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따라잡기 위해 쇼트게임만 하루에 5시간 넘게 연습했다." 우승 기회를 잡은 '2년 차' 이소미(21)의 말이다. 26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육상·프로야구 선수 출신 등 이색 캐디…'하하호호' 웃음꽃 2020-06-26 17:42:35
서희경, 유소연(30), 양수진(29), 오지현(24), 조아연(20) 등이 믿고 맡긴 우승 전문 캐디로도 유명하다. 대회마다 주급을 받는 다른 이들과 달리 최씨는 선수와 1년 단위 계약을 맺는다. 2라운드가 열린 26일 만난 그는 장수 캐디의 비결로 “야구를 하면서 다져진 체력과 같은 프로무대를 경험한 동료로서 선수를 배려...
변화무쌍한 코스…페어웨이 폭 15m "마의 12번 홀 넘어라" 2020-06-18 17:39:27
대회 기간 이 홀에서 나온 이글만 6개. 조아연 박지영 지한솔 김보배 최혜진 김운교가 이글을 잡으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 위원장은 “3, 4라운드부터는 8번홀에서 원온이 가능하게 세팅해 많은 버디가 나올 수 있게 했다”며 “흥미 요소를 가미한 코스 구성”이라고 말했다. 전반에 8번홀이 있다면 후반엔...
[포토] 조아연, '호쾌한 스윙~' 2020-06-18 14:14:21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18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조아연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조아연, '여기서 치면 되겠지~' 2020-06-18 14:10:52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18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92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조아연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OK저축銀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월18일 뉴서울CC에서 열린다 2020-06-15 17:50:20
30분 안팎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골프장으로 꼽힌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2010년부터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투어다.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 우승컵은 조아연(20)이 차지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6언더 선두권…'리틀 고진영' 정수빈 "외모·실력 모두 언니 닮고 싶어요" 2020-06-04 17:49:09
작년 KLPGA를 휩쓴 ‘2000년생 트로이카’ 임희정, 조아연, 박현경(이상 20)과 동갑이다. 임희정은 지난해 3승, 조아연은 2승, 박현경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 정상에 섰으나 그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다. 그는 “모두 성공한 부러운 친구들”이라며 “느리긴 해도 나만의 길로 친구들처럼 정상에 서고 싶다...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20-06-04 14:15:10
'2000년생 트로이카' 임희정, 조아연, 박현경(이상 20)과 동갑이다. 임희정은 지난해 3승, 조아연은 2승, 박현경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 정상에 섰으나 그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다. 그는 "모두 성공한 부러운 친구들"이라며 "그들보단 느리지만 나도 천천히 나만의 길로 친구들처럼 정상에 서고...
이제부터 진짜 게임…'상금 레이스' 막 올랐다 2020-05-25 17:34:34
신고한 박현경과 그의 데뷔 동기들인 조아연, 임희정(이상 20)이 나온다. 데뷔한 지난해 동기들의 우승을 바라봐야 했던 박현경은 KLPGA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였던 임희정을 상대로 역전극을 연출하는 등 샷감에 물이 올랐다. 2년 연속 ‘타이틀 독식’을 노리는 최혜진(21)도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그는 공동...
강자들의 파티냐, 신데렐라 탄생이냐…내달 한경레이디스컵이 온다 2020-05-18 15:32:07
올라 있는 상태다. 최혜진, 이다연(메디힐), 조아연(볼빅) 등 기존 강자들의 화력도 여전히 뜨겁다. KLPGA 관계자는 “무관중 경기에 익숙한 2부투어 출신 강자들의 득세도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소속 투어의 재개를 기다리는 일부 스타급 해외파까지 대회에 가세할 경우 그야말로 안갯속 승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