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주식은 부동산을 대체할 수 없다" [우동집 인터뷰] 2025-07-05 08:00:00
해외 주식이라든가 그밖에 국내 주식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소득층이라든가 MZ세대 일부 자산가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금융 자산에 머무는 시간이 좀 늘어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동산이 제공하는 레버리지 효과라든가 거주가치 이런 점들은 대체 불가능할 것입니다. 금융 자산이 부동산을 아예...
[토요칼럼] 코인·미장으로 강남 아파트 사는 시대 끝내야 2025-07-04 17:46:41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전까진 미국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이 없었던 까닭에 남의 ‘계좌 이민’에 대해 별다른 의견이 없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 맹신에 희미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시장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됐다.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는 텔레그램 채널에는 이런 밈(me...
감감무소식 미술품 물납제…'이것' 있어야 '이건희 컬렉션' 또 나온다 2025-07-04 10:33:43
‘부자 감세’라는 시각이 자리 잡고 있다. 또 금전납부가 원칙인 조세 성격을 고려하면 미술품 물납제 확대가 국가재정 확보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현행 ‘국유재산법’에 따르면 미술품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과 달리 ‘국유재산’이 아닌 ‘물품’으로 관리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기술주가 미래를 지배한다…투자의 본질은 ‘시간’과 ‘방향’” 2025-07-01 11:03:21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종목 공부를 하루종일 해봐야 부자가 안 됩니다. 회계를 아는 회계사들이 다 부자이던가요.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부와 명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TDF를 함께 언급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TDF는 ...
1억 넣으면 통장에 1000만원…부자들 꽂힌 '이것'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7-01 06:53:38
지금부터 철저한 재테크 플랜이 필요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주식뿐 아니라 채권, 예금, 파생상품, 부동산 등 각종 금융상품을 통한 자산관리 전략을 매주 연재합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거나 포털에서 [일확연금 노후부자]로 검색하면 더 많은 재테크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금융자산 60% 보유…상속세 줄이기 고심하는 日 노년층 2025-07-01 06:01:32
얽힌 특성이다. 장기간 제로 금리 아래서도 주식이나 금융 상품 투자보다 예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개인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2200조 엔을 넘는다. 상속인 없는 국고 귀속 유산 매년 1015억 엔 재일교포 박혁신 파이낸셜플래너는 “일본인은 신중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다 보니, 돈을 다 쓰고...
[단독] 최대주주 배당 확대 유도…세제혜택으로 '코스피 5000' 속도낸다 2025-06-30 18:09:57
필요성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부자 감세 등의 반발에 부딪혀 번번이 무산됐다. 새 정부에선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 등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정책 실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세제 개편 등을 통해 배당을 유도하겠다”며 이...
[사설]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감한 도입으로 증시 활력 높여야 2025-06-30 17:28:48
자금이 부동산이 아니라 생산적인 주식시장으로 향하도록 세제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취지다. 현행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다. 배당과 이자 소득을 합쳐 연간 2000만원 이하일 경우 15.4%(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이를 초과하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돼 최고 49.5%의 누진세율이 매겨진다. 이는...
제대 후 월급 75만원으로 시작…400억 잭팟 터트린 비결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6-29 07:00:03
강조했다. 현재 400억원 주식 부자인 최 대표는 맨손으로 시가총액 1390억원 기업을 이끌고 있다. 1995년 6월 22사단을 제대한 그는 한 달 휴식기를 가진 후 7월 작은 아버지가 이끄는 소망유리공업사에 직원으로 들어간다. 당시 월급은 75만원이었는데 새벽 3시면 출근해 아침 5시30분에 근무를 시작했고 사실상 주 7일...
물러나는 워런 버핏…게이츠재단 등에 8조원 쾌척 2025-06-28 12:59:13
워런 버핏(94)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주식 약 60억 달러(약 8조원) 어치를 빌 게이츠 재단과 가족이 관여하는 재단들에 기부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이날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1천236만 주를 기부했다. 버핏은 빌 게이츠가 설립한 게이츠 재단에 943만 주를, 사별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