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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 지원금 160만원 놓고 다툼…총격으로 가족 4명 사망 2021-03-19 14:39:51
미수, 무장 강도, 불법 총기소지, 차량 절도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하프에이커가 어린이 포함 4명을 살해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인디애나 주법상 사형을 구형할만한 조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AP통신과 지역언론 등에 따르면 하프에이커는 전(前) 동거녀 지네트리어스 무어에게 최근 지급된 경기부양 지원금(1인당...
범행 시작부터 체포까지…피로 물든 애틀랜타 총격의 재구성 2021-03-18 10:18:33
이 총기를 이번 주에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NBC 뉴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롱이 범행 하루 전에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범행에 사용된 것은 현재까지 이 권총이 유일하며, 구매와 관련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롱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 플로리다로...
최악 경제난 레바논 군인들 '못 살겠다' 병영이탈 조짐 2021-03-10 17:49:04
레바논에서는 살인 범죄가 전년 대비 91% 늘었고, 강도 사건도 57% 증가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돈이 되는 건 모두 훔쳐다 파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도로에 설치된 맨홀 뚜껑도 남아나지 않는 상황이다. 도로 안전단체인 야사(YASA)에 따르면 수도 베이루트에서만 맨홀 뚜껑 1만 개가 사라졌다. 주철로 만든 맨홀...
[미얀마 르포] 군경 총탄에 맞서는 시위대 무기 '물적신 통치마·드럼통 방패' 2021-03-09 12:02:12
진압이 갈수록 강도를 더하는 가운데 지난 7일 찾아간 양곤 노스오깔라빠 깐따야 공원의 희생자 추모제. 나흘 전 군경의 총기 난사로 숨진 10명 안팎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였다. 깐따야 공원은 1988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서 대규모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추모객과 시위대를 구분할...
"차에서 내려" 총든 차량 강도가 잡고보니 12살 소년 2021-03-08 10:57:03
"차에서 내려" 총든 차량 강도가 잡고보니 12살 소년 1시간 동안 무려 4차례나 차량탈취 시도 3번 실패한 후 4번째 여성 운전자 차 뺏어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의 12살 소년이 수도인 워싱턴DC에서 저녁시간에 권총을 들고 운전자를 위협해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년은 차량...
유튜브, 미얀마 군부 보유 5개 채널 삭제…페북 이어 강력 조치 2021-03-05 13:25:26
뒤 국민을 상대로 유혈 탄압 강도를 높이고 있는 미얀마 군부에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유튜브는 이날 성명에서 군부가 소유한 미디어 채널 5개를 자사 플랫폼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은 지난달 25일에 군부와 연관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쿠데타 한달] ① '미얀마의 봄' 유혈사태…국제사회, 군부 압박 2021-02-28 08:08:02
군부는 우려했던 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폭력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9일 네피도에서 시위에 참여한 20세 여성이 경찰 실탄에 머리를 맞아 사경을 헤매다 열흘 만에 숨졌다. 20일에는 만달레이에서 군경이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로 총기를 발사해 10대 소년을 포함,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양곤 외곽에서는 심야 자경단원이...
멕시코 한식당 침입한 총기 강도, 손님이 쏜 총 맞고 달아나 2021-02-24 05:48:04
멕시코 한식당 침입한 총기 강도, 손님이 쏜 총 맞고 달아나 경찰, 부상한 강도 용의자 신병확보 …"한식당과 손님 등 피해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의 한 한식당에서 야외 좌석에 앉은 손님을 노리던 총기 강도가 오히려 손님이 쏜 총에 맞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남아공, 코로나19 봉쇄 완화 맞물려 강력범죄 증가 2021-02-20 21:53:59
죽는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개인 주택에서 죽고 대부분은 총기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공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를 꾀한다"라고 개탄했다. 신화, AFP통신에 따르면 이 석 달 동안 성범죄도 5%(181건) 증가한 가운데 1만2천218명이 성폭행을 당했다. 매일 134명 가까이 성폭행 희생자가 나온...
광란의 시카고 '묻지마 총격' 3명 사망…중국 유학생 포함(종합) 2021-01-12 15:39:32
가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경비원 네벨과 70대 주민이 총에 맞고 쓰러졌다. 둘 모두 시카고대학 부속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네벨은 곧 숨졌고, 70대 주민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용의자는 이후 또다른 아파트 건물로 옮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9층까지 올라간 후 지인으로부터 자동차 열쇠를 강탈했다. 이후 차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