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2 낸시랭 개인전 ‘버블코코 : 미러 플레이-Bubble Coco : Mirror Play’ 개최 2022-06-07 23:40:33
시그니처인 고양이 코코샤넬을 팝아트 고양이 ‘버블코코’로 캐릭터화시켜 현대미술의 오마주 작품으로 재해석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홍대 미대 서양화과 학사 석사 전공자답게 평면작품인 캔버스 그림들로만 선보일 예정이며,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그림과 유화물감을 혼합한 그림들로 동심을 자극하는...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서강대학교에 자신의 팝아트 ‘18세기 어느 두 화가’ 기증 화제 2022-05-30 12:46:00
활동 중인 배드보스가 서강대학교에 자신의 팝아트 작품 ‘18세기 어느 두화가’를 기증했다. 이날 서강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기증식은 김순기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기쁘며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는 학생회관에 설치할 것”고 했다. 배드보스 작가는 “서강대학교에 많은 학생들...
'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그림 위작 논란에 FBI 수사 착수 2022-05-30 11:43:02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그는 거리화가에서 시작해 팝아트 부흥과 함께 뉴욕 화단 중심부로 진입해 최고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가 가득한 흑인 정체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검은 피카소라는 별칭을 얻었다. 바스키아의 작품 '무제'는 지난주 미국 뉴욕 경매에...
아르헨 북부 투쿠만서 만나는 한국…'찾아가는 문화원' 개최 2022-05-27 04:46:48
방탄소년단(BTS) 팝아트 작품과 한국 관광사진 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한보화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60년간 쌓아온 우정이 아르헨티나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올해 하반기엔 '땅끝' 우수아이아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mihye@yna.co.kr (끝)...
삼성·애플에 나이키까지…"갖고 싶다, 너란 랍스터맨" 2022-05-26 16:58:24
콜버트의 예술 장르는 ‘메가 팝아트’로 정의된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마르셀 뒤샹 등 팝아트와 컨템퍼러리 아트 거장의 이미지를 적극 차용하는 동시에 18세기와 19세기 거장들의 명화 이미지도 함께 녹여낸다. 그렇게 탄생한 게 그의 ‘랍스터 월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 ‘드림 오브 더...
애플 삼성 나이키가 사랑한 '랍스터맨'…필립 콜버트 누구? 2022-05-26 00:10:29
콜버트의 예술 장르는 ‘메가 팝아트’로 정의된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마르셀 뒤샹 등 팝아트와 컨템퍼러리 아트 거장들의 이미지를 적극 차용하는 동시에 18세기와 19세기 거장들의 명화 이미지도 함께 녹여낸다. 그렇게 탄생한 게 그의 ‘랍스터 월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인전 ‘드림 오브...
오라운드, 아트펌컴퍼니와 `아트워크 굿즈` 출시 위한 MOU 체결 2022-05-25 10:37:30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진행, 팝아트와 파인아트 작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투자 및 제작,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 이번 오라운드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아트펌컴퍼니 소속 팝아티스트 찰스장을 비롯해 르마킴, 배수영, 오조 등 최근 가장 힙한 작가들이 각자의 아트워크로...
2500억 걸작이 된 먼로…아메리칸 드림이 만든 20세기 비너스 2022-05-19 16:33:00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1928~1987)의 작품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1964)이 1억9500만달러(약 2500억원)에 낙찰됐다. 20세기 미술품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크리스티의 현대미술 책임자인 조안나 플럼은 이 작품의 가치를 이렇게 평가했다. “예술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로는...
앤디 워홀 '마릴린 먼로' 초상화 2500억원에 팔렸다 2022-05-10 13:52:21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그린 ‘마릴린 먼로’ 초상화가 1억9500만달러(약 2500억원)에 팔리며 미국 미술품 시장에서 가장 비싼 작품이 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앤디 워홀이 1964년 그린 마릴린 먼로 초상화 ‘샷 스테이지 블루 마릴린(Shot Stage Blue Marilyn)’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 초상화, 2500억원에 팔렸다 2022-05-10 13:47:20
미국 팝아트를 대표하는 앤디 워홀의 명작으로 꼽히는 할리우드 여배우 매릴린 먼로 초상화가 1억9천500만 달러(약 2천500억원)에 팔렸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Shot Sage Blue Marilyn)'이 수수료 포함 1억9천504만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