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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SK, 지배구조 개선 공약 실현 시 최대 수혜" 2025-06-02 08:34:27
권익 보호, 지배주주 사익편취 행위 근절을 통한 제도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대선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SK와 같이 자사주 보유 비중이 큰 상장회사에 대해서 주주환원 측면에서 자사주 소각 요구가 커지면서 SK 자사주 24.8%의 일정 부분에 대해 소각을 기대할...
"'급등주 증정' 미끼로 가짜 가상자산거래소 가입 유도 주의" 2025-06-01 12:00:05
가입시켜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거액을 편취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1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이들 사기범은 스스로 교수라고 칭하면서 수개월간 엉터리 재테크 강의를 제공하고, 출석만으로 수십만원의 현금 또는 가짜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가짜...
피싱조직과 결탁한 경찰관, 범죄수익 13억원 세탁 가담 2025-05-29 17:50:13
뒤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을 빙자해 편취한 돈을 받아 상품권을 산 것처럼 위장해 돈을 인출,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세탁한 자금은 총 13억3000만원에 달하며 이 중 약 1억7400만원은 피해자가 특정된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경사가 조직원의 체포와 수사에...
금투업계 "배당소득 분리과세 필요"…민주당, 긍정 검토 시사 2025-05-29 14:41:46
사익편취 방지법 등 보다 구체화된 제도 개선을 통해 자본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위원장도 "코스피는 저평가 상태임에도 3000선을 넘지 못하고 정체돼 있다"며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배구조 문제, 잦은 기업 분할 등 제도 개선 없이는 외국인 자금 유입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선공약] 플랫폼 경쟁 촉진 법안 내건 후보들…규제 수준에는 온도차 2025-05-28 18:01:47
편취 점검" 金 "대기업 지정 GDP 연동"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6·3 대선 주요 후보는 공약집에서 국내·외 빅테크 기업 등이 적용받을 수 있는 플랫폼 관련 법안을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다만 신규법 제정이나 기존법 개정 등 입법 방식이나 그 내용을 두고는 온도 차를 드러났다. 이재명 후보는...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2025-05-28 15:37:41
등을 악용한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인수·합병(M&A)가액 결정 시 주식가격,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고려한 공정가액을 적용하도록 한다. 물적분할 후 자회사를 상장할 때는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신주물량 일정 배정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인수 시 경영권...
'상품권깡'으로 2억원 '꿀꺽'…간큰 부산시 공무원 2025-05-28 10:12:17
범행이 드러났다. 앞서서는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B씨가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발견되기도 했다. B씨는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법인카드 대금을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일상 경비를 횡령하는 등 8억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B 씨에 대해 업무 배제 조치를 취한 뒤 자세한 사건 경위를...
"프로야구 티켓 팔아요"…30대 온라인 상습사기범 구속 2025-05-26 15:24:05
피해자로부터 약 1123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동일 수법 피해 사건들을 확인해 지난 17일 A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동종 전과만 6범인 A 씨는 비대면으로 거래가 쉽게 이뤄지는 온라인 중고 물품 거래 시장이 커지자 이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일정한 직업이 없던...
"분실물 제 거에요"...유실물센터 순회한 '상습범' 2025-05-24 09:51:04
편취하고 업무를 방해했으므로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게다가 피고인은 같은 수법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록 일부 피해 물품이 반환되기는 했으나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에 비춰 그에 상응하는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제 거예요"…유실물센터 돌며 현금·금팔찌 등 챙긴 40대 2025-05-24 08:09:53
재물을 편취하고 업무를 방해했으므로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게다가 피고인은 같은 수법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록 일부 피해 물품이 반환되기는 했으나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에 비춰 그에 상응하는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