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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가부, 역할 더 확대해야 할 시점"…폐지론 '반대' 2021-07-11 15:56:19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대해 반대입장을 폈다. 이 후보는 "젠더 평등을 위해 여가부의 역할과 기능, 책임을 더욱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여가부 관할 업무에 대해선 "청소년 업무는 몹시 취약하고 가닥이 잘 잡혀있지 않다. 한부모 가정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옮겨달라는 한부모 가정의 요구가 있다"며 "중요도에서...
이준석 "통일부 둔다고 통일 다가오나…유튜브도 재미없어" 2021-07-10 10:51:40
10일 통일부 폐지론을 거듭 주장했다. 이인영 장관이 이 대표의 발언에 반발에 "통일부를 둔다고 통일에 특별히 다가가지도 않는다"고 맞받았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업무분장이 불확실한 부처이기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차기 정부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의힘 '이대녀' 지지도 1%대…대선 핵심 변수 부상하나 2021-07-09 17:51:53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구도에서 ‘여가부 폐지론’ 등 젠더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주장이 국민의힘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은 야권에 부담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국민의힘 유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지난 6일 나란히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준석 대표도 “여가부가 지금 형태로 계속 존재...
국민의힘, 4년9개월 만에 민주당 추월했다 2021-07-09 17:32:36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구도에서 ‘여가부 폐지론’ 등 젠더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주장이 국민의힘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은 야권에 부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지난 6일 나란히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대표도 “여가부가 지금 형태로 계속 존재해...
강병원, '여가부 폐지' 유승민·하태경 맹공…"이준석은 게을러" 2021-07-09 17:26:3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마찬가지"라며 "여가부 폐지론에 거듭 힘을 싣더니, 이젠 통일부까지 없애자고 한다. 정부 조직이 국민의힘 마음대로 주무르는 밀가루 반죽이냐"고 꼬집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 부처가 조금 많아 여가부나 통일부 이런 것들을 없애...
'뜨거운 감자' 떠오른 여가부 폐지론…유승민·하태경 강경 [종합] 2021-07-09 16:48:03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여성가족부 폐지론'이 정치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당 내부에서 "신중해야 한다", "분열의 정치" 등 날 선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유 전 의원과 하 의원은 여가부 폐지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당 안에서도 밖에서도 '외면'…"난감하네"유 전...
홍준표, 정부부처 통폐합 주장 "18개→10개로 줄여야" 2021-07-09 13:35:03
이제 시대에 동떨어진 행정조직 개편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이 주장한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의식해 이날 발언을 한 것은 아니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앞서 홍 의원이 폐지 논란을 두고 "역할이 별로 없다고 해서 이미 있는 부를 폐지하는...
이준석, 여가부 이어 통일부 폐지론…"통일하지 말자는 건 아냐" 2021-07-09 11:39:54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잇따라 대선 공약으로 여가부 폐지론을 내놓자 "여성가족부 같은 것들이 여성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안 좋은 방식"이라며 힘을 보탠 바 있다. 또 "나중에 대통령 후보가 되실 분이 있다면 그 공약은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천자 칼럼] 갑론을박 '여가부 폐지론' 2021-07-08 17:24:19
‘여성가족부 폐지론’으로 여야가 떠들썩하다. 특정 부(部) 존폐가 공약으로 언급되며 단숨에 화끈한 논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가 대선의 조기 과열을 잘 보여준다. 유승민 전 의원이 ‘여가부 폐지, 양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주장했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젠더갈등조장부가 됐다. 젠더갈등해소위원회를 만들어야...
하태경 "여가부, 2030 여성 외면…기득권 586 여성만 보호" 2021-07-08 15:34:41
방패 삼아 감정에 호소하다가도, 정작 사건이 터지면 기득권 여성만 보호하는 여성가족부는 폐지돼야 마땅하다"고 했다. 앞서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일부 정치권에서 나오는 여가부 폐지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희(여가부)는 저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항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