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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명 학살' 캄보디아 킬링필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25-07-12 19:50:49
등재 프놈펜 뚜얼슬렝 대량학살 박물관 등 3곳…올해 학살 자행 50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970년대 악명높은 크메르루주 정권이 집단학살을 자행한 현장 '킬링필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한반도, 태국·베트남보다 덥다 2025-07-10 17:44:01
각각 34.5도, 34.3도까지 올라 방콕보다 무더웠다. 캄보디아 프놈펜(33.6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33.1도), 베트남 호찌민(32.8도)도 한국보다 최고기온이 낮았다. 기록적 폭염이 찾아온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반도는 동남아 도시들만큼 덥지 않았다. 지난해 7월 1~8일 대구의 최고기온 평균값은 32.1도로 올해보다 3....
[인사] 수출입은행 2025-07-04 15:35:54
IT센터운영팀장 경지선 ▲정보시스템부 IT금융팀장 강후영 ▲공급망안정화기금단 기금정책팀장 고희원 ▲공급망안정화기금단 기금분석팀장 유정호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 기금사업2팀장 전기훈 ▲수원지점 부지점장 최민이 ▲프놈펜사무소장 구본현 ▲콜롬보사무소장 오정태 ▲사우디아라비아주재원 정대영 ▲케냐주재원...
시청자미디어재단, 해외 거주 청소년 대상 미디어교육 2025-06-30 08:56:05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홍콩한국국제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인천 센터는 중국 위해시 어린이기자단, 경기 센터는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청소년과 일본 세이신여자대학교, 서울 센터는 고려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학부 외국인 ...
코트라, 캄보디아서 '한류 박람회'…韓 소비재기업 55곳 참가 2025-06-22 11:02:01
지난 20∼21일 캄보디아 프놈펜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프놈펜 미니 한류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뷰티·푸드·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 55곳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캄보디아 및 인근 국가의 바이어 110곳이 참여해 총 330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기간 3건의...
[게시판] 동아에스티,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에 환자 모니터링 장비 지원 2025-06-18 11:53:06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헤브론의료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헤브론의료원은 한국인 의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현지 의료기관이다. 동아에스티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 1억원 규모로 5년간 헤브론의료원에 지원하며 매년 방문해 현지...
캄보디아, '국경 분쟁' 태국 과일·채소 수입 금지(종합) 2025-06-17 16:31:09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양국 협의체 공동경계위원회(JBC)를 열어 협상을 벌였으나, 현 분쟁을 해결할 큰 진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두 나라는 오는 9월 태국에서 JBC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지난 15일 국경 지역 4곳의 분쟁 해결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ICJ에 제출했으며,...
훈센 "태국 국경통제 안 풀면 과일·채소 캄보디아 수입 금지" 2025-06-17 13:24:50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양국 협의체 공동경계위원회(JBC)를 열어 협상을 벌였으나, 현 분쟁을 해결할 큰 진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두 나라는 오는 9월 태국에서 JBC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지난 15일 국경 지역 4곳의 분쟁 해결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ICJ에 제출했으며,...
[단독] '120억 사기 부부' 돌연 석방…"뇌물 주고 나왔다" 2025-06-17 07:25:35
지난달 캄보디아에 있는 지인에게 연락해 "현재 프놈펜 경찰 정보국에 있다"며 "직접 와서 4만 달러를 내면 바로 데리고 갈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캄보디아 경찰이) 돈을 내 줄 회사를 찾으라고 한다"며 "일해서 갚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경찰에게 대신 돈을 주고 자신을 풀어주면, 또...
태국 국민 "캄보디아 국경분쟁 대응 신뢰도, 군 86%…정부 31%" 2025-06-16 14:01:24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양국 정부 협의체 공동경계위원회(JBC) 협상도 별다른 결론을 내지리 못하고 끝났다. 국경 분쟁 대응 외에도 패통탄 친나왓 총리의 아버지이자 정권 최고 실세로 꼽히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VIP 병실 수감' 논란 등으로 태국 정국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군부 강경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