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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수습기자가 알려주는 면접 꿀팁] "끈기있는 사람이란 걸 증명하라" 2016-01-02 09:00:00
큰 문제입니다.3. 피케티와 디턴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디턴의 말 처럼 경제성장은 우리에게 풍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조선시대와 비교해 봤을 때 하층민의 삶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성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배 역시 중요합니다. 대신 무조건 적인 분배가 아닌 사람들이 적당한 보상으로...
[사설] 대한민국의 '위대한 탈출'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5-12-31 17:28:04
2014년 불평등론으로 피케티의 저작이 한창 논란이 됐을 때 불평등을 제대로 정의할 수만 있다면 성장의 동인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을 보여주기 위해 디턴 교수의 《위대한 탈출》을 소개하고 번역 출판했다. 그러나 일부 반(反)시장 진영에서는 번역본의 일부 누락을 핑계로 디턴 교수가 마치 “자본주의는 곧...
통화제도는 간섭주의의 일종…과도한 통화팽창이 경기변동 초래 2015-12-18 19:01:45
토마 피케티를 포함한 일부 경제·경영학자는 소득세 최고 세율을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미국에서 소득불평등이 2008년을 전후해 급격히 악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득불평등이 그때보다 훨씬 더 나빴던 때도 경제가 위기에 빠진 적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소득불평등을 포함한 불평등이 2008년 금융위기의...
[생글기자 코너] 인류의 미래와 과학 기술의 발전 등 2015-11-27 16:31:59
피케티의 생각과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21세기 자본(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2014)’이라는 저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피케티 교수는, 극소수의 상류층이 중산층의 수백만 배에 이르는 부를 얻는 상황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자본주의의 모순이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책으로 자본세를...
앵거스 디턴 '위대한 탈출' 재출간 2015-11-26 19:02:25
축약, 디턴 교수가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와 대척점에 선 것처럼 보이게 한 편집 등으로 논란이 일었지만 원저에 대한 왜곡은 없었으며, 《위대한 탈출》에 담긴 디턴 교수의 주장도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의 연구 업적이 새 번역본을 통해 제대로 조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책은 디턴이 서문에서 밝혔...
`수저 계급론` 갈수록 설득력 얻어…대체 왜? 2015-11-17 06:33:36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제안한 방법을 이용해 한국인의 자산에서 상속 자산의 기여도가 얼마나 높아지고 있는지를 추정했다. 그 결과 상속·증여가 전체 자산 형성에 기여한 비중은 1980년대 연평균 27%에 불과했지만 1990년대 29%가 됐고 2000년대에는 42%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이 쌓은 자산이 모두...
[Cover Story] 자유·불평등·정의·공리주의는 논술 단골 메뉴…생글홈피 '지난호 보기'로 시사이슈 정리하자 2015-11-13 20:10:14
대립했던 한 해였다. 토마 피케티라는 경제학자와 앵거스 디턴이라는 노벨상 수상자가 비교되면서 논쟁에 불이 붙었다. 성장론자들은 경제가 성장해야 세계적으로 불평등이 완화되며 모든 삶의 지표가 향상된다고 본다. 불평등은 성장의 필연적 결과일 뿐, 불평등이 발생한다고 성장을 포기하는 것은 황금알을 낳는 닭의...
[앵거스 디턴 '위대한 탈출' 토론회] "피케티식 '배아픔 정서'는 우리를 다시 빈곤에 빠뜨릴 것" 2015-11-03 18:45:42
늦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디턴은 그의 책 5장에서 피케티가 2003년에 한 소득불평등 연구를 높이 평가했다. 이 점 때문에 일부에선 디턴과 피케티가 불평등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 교수는 “그렇다고 디턴이 피케티의 사고에 동의했거나 보완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의...
[정규재 칼럼] 누가 디턴의 '위대한 탈출'을 왜곡하나 2015-11-02 19:16:01
피케티의 학문적 공로를 인정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자신을 피케티와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말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피케티와 디턴의 비교나 평가 같은 문제는 제3자의 몫이다. 당사자가 비교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다. 피케티는 자본주의는 r>g(자본소득률>경제성장률)이므로 필연적으로...
[앵거스 디턴 '불평등론' 누가 왜곡하나] 한경이 피케티의 '불평등 열풍' 잠재우려고 디턴을 근거 없이 끌어들였다? 2015-11-02 18:25:59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확산됐다는 피케티의 주장은 단순한 논리며, 일부는 과장됐지만 시대정신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디턴에 대해서는 소득 외에 건강과 교육의 획기적이고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해졌다고 주장했으며,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해 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