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병원이 실습이라며…714만원 달라던 간호조무사 결국 [사장님 고충백서] 2025-09-28 11:00:02
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간호조무사가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현장 실습은 근로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 제4민사부는 최근 현직 간호조무사 A씨가 과거 조무사 실습생 시절 일했던 B 병원을 상대로 청구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병원 측의...
박유천, 가처분 어기고 독자활동…2심도 "5억 배상" 2025-09-27 09:17:17
독자적으로 활동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9)이 항소심에서도 5억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는 매니지먼트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
'전속계약 위반' 박유천…2심도 "前 소속사에 5억 배상하라" 2025-09-27 09:06:29
재판부는 항소심 과정에서 리씨엘로 측이 "해브펀투게더가 일부 미지급한 정산금이 있다"며 제기한 맞소송(반소)도 일부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해브펀투게더가 리씨엘로 측에 4억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0년 1월 리씨엘로와 계약을 맺고 지난해까지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사르코지 수감 명령에 프랑스 우파 "정치적 판결" 비난 2025-09-26 18:17:14
"판사들이 자신의 판결을 그토록 확신했다면,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는 게 무엇이 두려웠을까"라고 따졌다. 같은 당 조프루아 디디에 전 유럽의회 의원도 BFM TV에 출연해 "사르코지는 사법부의 모든 소환에 응했는데, 누가 그가 해외로 도피할 것이라고 생각하겠는가"라며 이번 판결은 "공화국 대통령을 모욕하려는 의도"...
333억 엘시티 개발부담금 소송, 항소심 판단 다시 받는다 2025-09-26 11:34:11
항소심 선고 이후 약 3년 반 만에 대법원이 판결을 파기환송하면서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5일 부산도시공사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을 상대로 낸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소송의 발단은 해운대구가 엘시티 사업의...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9-26 06:52:16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이에 유영재와 검찰 양측 모두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유영재의 상고 이유가 부적합하다고 보고, 상고...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형 확정 2025-09-25 19:18:57
그는 2022년 선우은숙 씨와 결혼했으나, 2024년 4월 이혼했다. 1심 재판부는 올해 1월 유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면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지난 7월 항소심 역시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사진=연합뉴스)
"번호 좀" 거절하자 살해…2심도 '무기징역' 2025-09-25 18:10:28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서울고법 형사9-1부(재판장 공도일) 재판부는 강간살인, 시체오욕,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씨에 대해 1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1심 선고 이후 형량을 바꿀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며...
[속보] 송철호 2심도 무죄…뇌물수수·정치자금법위반 혐의 2025-09-25 10:49:10
울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반병동 고법판사)는 25일 사전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시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합리적으로 의심할 바 없이 금품을 받았다고는 증명되지 않는다"고 선고 이유를...
밀착 관리하던 조폭에 수사정보 주고 뇌물 챙긴 경찰 징역 4년 2025-09-24 12:00:01
3060만9000원으로 계산돼야 한다고 정리했다. 항소심은 A씨가 전과가 없는 데다 일부 범행을 인정한 점, 뇌물 수수액이 특가법상 가중 처벌의 하한인 3000만원을 약간 웃도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징역 4년에 벌금 4000만원, 추징금 3060만9000원으로 감경했다. B씨는 1, 2심 모두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됐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