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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캐드,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 기술 공개 2020-02-04 18:12:02
가지 타겟 단백질을 바탕으로 혈액 항응고제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필요한 신약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팜캐드는 올해 하반기 약물 후보 물질에 대한 네트워킹 이론을 적용한, 단백질-단백질, 약물-약물, 단백질-약물 결합 등, 신약 독성 문제 해결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된 파뮬레이터 버전 2.0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송렬...
"항응고제 와파린, 꼭 저녁에 먹을 필요없다" 2020-01-21 10:52:53
"항응고제 와파린, 꼭 저녁에 먹을 필요없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심근경색, 뇌졸중, 부정맥 위험을 막기 위해 처방되는 항응고제 와파린(warfarin)은 꼭 저녁때만이 아닌 아무 때나 편리한 시간에 복용해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대학 의대 가정의학과의 스콧 개리슨 박사 연구팀은 와파린은...
베타카로틴·비타민 등 섭취시 주의사항 신설 2019-12-30 14:09:15
평소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가 혈액 응고과 뼈 구성을 돕는 비타민K를 복용하려 할 때도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K 등 영양성분 9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시행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재평가 대상은 베타카로틴,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판토텐산, 비타민B12,...
"베타카로틴, 흡연자는 섭취 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2019-12-30 10:21:37
때 흡연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 평소 항응고제를 먹는 환자가 혈액 응고와 뼈 구성을 돕는 비타민K를 복용하려 할 때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K 등 영양성분 9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시행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재평가 대상은 베타카로틴, 비타민K...
77세 바이든, 건강보고서 공개…"대통령직 수행 문제없다" 2019-12-18 11:56:55
항응고제를 먹고 있고,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젊었을 때 햇볕에 과다 노출돼 흑색종이 아닌 비(非)전이성 피부암을 앓은 적은 있지만 다른 암 병력은 없으며 당뇨나, 갑상샘 질환 등도 없다고 오코너 교수는 덧붙였다. 오코너 교수는...
亞 142개 종족 유전체 DB 구축…마크로젠 "인종별 맞춤치료 길 열려" 2019-12-05 03:00:02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에서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응고제 ‘와파린’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동북아시아 인종에게 알레르기 등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DB를 사용하면 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
휴메딕스·우리비앤비, 항응고제 원료 국산화 착수 2019-12-02 13:59:07
휴메딕스와 우리비앤비가 혈액 항응고제 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의 국산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2일 동물 유래 원료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인 우리비앤비와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개발 및 사업협력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액 응고와 혈전 방지, 신장병 환자의 혈액 투석 등에 사용되는...
휴메딕스, 돼지 추출 원료의약품 `헤파린나트륨` 국산화 나선다 2019-12-02 11:28:55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혈액 항응고제 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화학합성으로 제조할 수 없어 주로 돼지의 내장에서 원료를 추출해 만든다. 정제·가공된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액응고나 혈전방지, 신장질환 환자의 혈액투석 등의 의약품으로 재가공 돼 의료 현장에서 사용된다. 헤파린나트륨은 중국산 의약품...
[게시판] 휴메딕스·우리비앤비, 원료의약품 사업 협약 2019-12-02 11:22:51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혈액 항응고제의 주요 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주로 돼지 내장에서 원료를 추출해 정제·가공해 만든다. 대부분 중국에서 공급받았으나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원료 수급 사정이 악화했다. 휴메딕스는 우리비앤비로부터 고품질의 동물 유래 원료를 공급받아 국산 헤파린나트륨...
"통풍 치료제 콜키신, 심근경색 예후 개선" 2019-11-18 09:55:59
으레 처방되는 아스피린, 항응고제, 스타틴, 베타 차단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3년 후 콜키신 그룹은 심정지, 2차 심근경색, 뇌졸중이 발생하거나 혈관 성형술(스텐트 시술)을 받거나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등 복합적인 위험이 대조군보다 3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콜키신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