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로 나왔어요!] 스카티 카메론 퍼터 한정판 등 2016-12-26 18:10:38
제품은 독특하고 대담한 헤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카키와 블랙 컬러를 입어 1940년대 밀리터리 룩을 연상케 한다. 또 눈부심이 적은 무광으로 마감 처리해 묵직함이 느껴진다. 어드레스 시 볼과 맞닿아 더욱 정확하게 라인을 가늠할 수 있도록 페이스 면과 이어진 라임 컬러의 시선 라인, 솔 바닥에 고루 배치된 다섯...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발끝 오르막은 '오른쪽'·내리막은 '왼쪽'…목표보다 '오조준' 2016-12-15 18:11:01
나온다. 게다가 공이 발 아래에 있기에 클럽을 휘두르면 헤드가 열린 채로 공을 때리기 십상이다. 김 프로는 “발끝 내리막에선 무게중심을 발 앞에 두고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인 뒤 샷을 해야 한다”며 “엉덩이를 뒤로 빼고 주저앉은 채 샷을 하면 공의 머리 부분을 치는 톱볼을 칠 가능성이 높다”...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필드만 가면 요리조리 안맞는 티샷…문제는 '정조준'이야! 2016-12-08 18:17:51
탈출할 트러블샷을 배워야 할 차례였다.■ 필드에서 정조준 방법1. 클럽으로 목표 지점 가리켜 몸과 일직선에 둔다 2. 클럽 헤드, 어드레스 위치로 3. 헤드 위치를 중심으로 90도 방향 돌아 타석으로 4. 고개만 돌려 살짝 흘겨보기충주=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증시, OPEC 감산 합의에도 혼조…나스닥 1%↓ 2016-12-01 06:45:17
마라톤페트롤륨은 2.26%, 코노코필립스가 9.70% 상승했다. 뉴필드 익스플로레이션은 15.65%, 트랜스오션은 17.06% 급등했다. 머피오일도 15.26% 상승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강해지며 유틸리티와 통신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유틸리티는 3% 넘게 내렸고 통신도 2% 이상 하락했다. 이외에 부동산과 기술, 헬스케어...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10회 샷 평균에서 5m 빼면 자신의 거리" 2016-11-24 18:20:52
아이언을 잡아야 한다”며 “필드에선 연습장에서보다 거리가 덜 나가기 때문에 클럽을 보수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연습샷 거리에서 5m 빼라”‘백돌이’(100타 이상 치는 초보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거리를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이다. 스윙이 불안해...
아이언, '고반발 하이브리드' 와 만나다 2016-10-06 18:25:03
신제품 '입소문Ɖ번부터 웨지까지 하이브리드 헤드 장착 살짝 빗맞아도 '똑바로' [ 최진석 기자 ] 골프채는 샤프트 길이가 길수록 더 멀리 칠 수 있다. 5번 아이언이 7번보다 20야드 이상 멀리 나간다. 단점은 정확성이다. 9번보다 3번 아이언으로 공을 목표 지점에 보내는 게 더 어렵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올가을엔 싱글] 지긋지긋한 슬라이스, 멱살 잡듯 그립 쥐어라 2016-09-26 16:26:47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④ 점을 보고 때려라필드에서 플레이 도중 갑자기 슬라이스가 난다면 스윙궤도를 인→아웃으로 즉석에서 바꾸는 응급처치법도 있다. 우선 공에 직경 5㎜ 정도의 점을 찍은 뒤 이 점이 4시나 5시 방향(공이 12시 방향이라고 전제)에 오도록 티에 올려놓고 이 점을 클럽헤드로 맞히는 스윙을...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하늘은 골퍼들이 필드를 누비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호쾌한 장타를 날린 뒤 밀려오는 짜릿한 만족감보다 좋은 것은 없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쏘아 올린 금빛 샷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미국프로골프(pga)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이 날리는 300야드...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것도 그가 강조하는 대목이다. “평평한 필드는 없어요. 연습스윙을 해서 클럽 헤드가 지면에 닿는 위치를 기준으로 공을 놓는 습관을 들여야 미스샷이 확 줍니다.”잘나가던 티칭프로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것은 먹고살기 힘들어서였다. 골프가 힘이 됐다. 그는 “거북이 문양을 새긴 골프공을 티칭프로로...
마지막홀 '11m 벙커샷 버디'…선두 추격 불씨 살린 최경주 2016-06-05 18:06:51
필드빌리지gc(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았다. 마지막 18번홀(파4) 경기가 멋졌다. 최경주는 티샷을 러프로 보낸 뒤 두 번째 샷마저 그린 옆 벙커에 빠뜨려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낼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경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