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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폭 3161명 검거…올해도 특별단속 "2030 조폭 꼼짝마" 2025-03-03 22:22:37
범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은 전국 형사기동대와 경찰서 341개 팀 1614명으로 구성된 조직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신규 조직에 대한 첩보 수집도 강화해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3161명이고, 이 중 546명을 구속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검거...
[단독] 사법 불신에 편승한 신상 공개·사적 응징…구독자 3만 '범죄자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8:17:38
지적한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대 남성 A씨를 공갈 등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텔레그램에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의 박제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한 불법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범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업주들이 이를 무마하려고 제공한 4000만원 상당의 술...
[단독] "쓰레기들 청소 시작"…텔레그램 박제방 운영자 구속 2025-02-26 11:38:43
공개26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대 남성 A씨를 공갈 등 혐의로 이날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텔레그램에서 범죄자 박제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한 보도방 등 불법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해 범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압박했다. 이후 업주들이 이를 무마하려고 제공한 4000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교량 통과 5초 만에 '와르르'…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25-02-25 17:08:15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78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장문을 내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시공 현장의 인명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 수사 속도전…일부 피의자 입건 2025-02-19 15:51:20
압수수색을 벌였다. 정현욱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검찰과 협의해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수사하게 될 것"이라며 "법과 규칙에서 정한 공사 현장 안전 관리 규정에 어긋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호텔 B동 ...
'여객기 참사'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경찰 소환조사 받아 2025-02-17 21:14:57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14일 김 대표를 주요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를 상대로 사고 항공기 운항과 안전 관리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조사에서 김 대표는 사고 항공기 안전 및 정비, 운항 등에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부산 반얀트리호텔 공사장 불…6명 사망 2025-02-14 17:54:08
복합 리조트로 오는 5월 개장을 앞두고 있었다. 2022년 4월 착공해 화재 발생 당시엔 실내 인테리어 등 마무리 공사 중이었다.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씨가 시공하는 리조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3개 동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었다. 부산경찰청은 형사기동대와 과학수사대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팀장으로 하고, 서부서 형사과와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사이버수사대까지 투입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관련 비난·악성 댓글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내용이 있으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가해 여교사 명모씨 주거지와 차량 등을...
경찰 '헌재 난동 모의' 수사 착수 2025-02-10 18:19:40
헌재 주변 지도와 사진, 심지어 헌재 내부 평면도까지 공유됐다. 일부 게시물은 차벽을 뛰어넘을 사다리 준비까지 부추기고 있어 배후에 조직적인 지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디시인사이드 운영자와 일부 이용자의 내란 선동·방조 혐의 고발 건을 배당받았으며 11일부터...
"토할 것 같다" 수갑 풀어줬더니…도주한 40대 창고에서 '쿨쿨' 2025-02-07 17:30:42
A씨는 파출소 조사 과정에서 "구토할 것 같다"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이 수갑을 풀어주자 그대로 도주했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추적한 경찰은 형사기동대를 동원해 도주 4시간 만에 구룡포성당 인근 한 수산물 창고에서 잠든 A씨를 검거했다. 벌금 수배자인 A씨의 신병은 이날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