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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장, 8일 쇼트트랙 판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 연다 2022-02-07 23:52:04
남자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는 각 조 1위와 2위를 기록하면서도 모두 레인 변경 반칙을 지적 받아 실격됐다. 황대헌과 이준서의 빈자리는 조 3위에 있던 중국 선수들이 채웠다. 결국 금메달은 중국의 런쯔웨이, 은메달은 중국의 리원둥이 가져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윤홍근 선수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쇼트트랙 '편파판정' 관련…한국 선수단장 8일 긴급 기자회견 2022-02-07 23:51:31
한국 국가대표 황대헌과 이준서는 각각 조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오르는 듯 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황대헌의 실격으로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1, 2위로 결승에 올랐고, 이준서의 탈락으로 역시 중국의 우다징이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실격에 김연경 "열받네"…네티즌 "한국 만만하냐" 2022-02-07 23:15:24
황대헌이 뒤늦게 코스를 파고들었다는 이유에서다. 준결승 2조에 속해 있던 이준서 역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처리됐다. 비디오 판독에서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황대헌의 실격으로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1, 2위로 결승에 올랐고, 이준서의 탈락으로 역시 중국의 우다징이 결승에...
中의 매직?…2위로만 들어오고도 금메달 따간 런쯔웨이 2022-02-07 23:10:22
런쯔웨이는 준결승에서도 2위로 들어왔으나 황대헌(23)이 실격 처리를 받으면서 1위로 결승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심판진은 황대헌에게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을 내렸다. 런쯔웨이는 준준결승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1위로 결승에 올라온 건 예선전이 유일하다. 결승을 제외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 2위...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 중국은 금은석권 `어부지리` 2022-02-07 23:01:27
준결승 1조에서 경기한 황대헌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실격됐다. 2조의 이준서는 2위로 들어왔으나 역시 경기 도중 리우 샤오앙(헝가리)과 접촉 과정에서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1, 2조에 황대헌과 이준서가 2위...
어차피 메달은 中?…도 넘은 '홈 어드밴티지'로 금·은 싹쓸이 2022-02-07 22:52:02
앞서 준결승 경기에서도 있었다. 한국의 황대헌이 1조 1위, 이준서가 2조 2위를 기록했지만 뒤늦은 레인 변경이라는 판정으로 실격 처리한 것이다. 메달 사낭에 가장 걸림돌이 될 한국 선수들을 페널티 처리한 중국은 한국 선수가 없는 결승선에서 다시 헝가리 선수를 페널티 처리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쇼트트랙 `황당 실격` 잇따라…황대헌·이준서 `침묵` 2022-02-07 22:12:35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심판진은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빼앗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어진 준결승 2조 경기에서도 이준서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이준서가 헝가리 사오린 산도르 류와 접촉 과정에서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황대헌은 경기...
[속보] 황대헌·이준서, 황당 판정에 1000m 탈락…中 선수 2명 결승 진출 2022-02-07 22:01:46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황대헌은 1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위로 출발한 뒤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노려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을 제친 뒤 추월을 허용하지 않은 결과였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황대헌이 1위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박장혁, 남자 1,000m 준결승 진출 2022-02-07 21:30:2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4조에서 1분24초693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1위로 스타트를 끊은 황대헌은 레이스 내내 단 ...
한국 선수에 "잘 넘어졌다" 막말 中 해설자, 현역 시절엔… 2022-02-07 20:44:39
한국팀(최민정·이유빈·황대헌·박장혁)은 2분48초308로 조 3위를 기록했지만, 각조 3위 중 가장 낮은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팀에 대한 조롱 외에도 왕멍은 쇼트트랙 경기 해설자로서 낙제점을 받을 만한 장면을 여럿 만들어내고 있다. 경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환호성만 지르는 모습을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