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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국민 중심·책임 경영·협업 일상화 '세 가지 키워드' 새기자 2013-06-27 15:30:21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겪는 홍역이기는 하지만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겨 하나의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정부 3.0’에 기반한 ‘공공기관 3.0’을 오랫동안 정부 및 공공기관 컨설팅을 진행해 왔던 경험으로 제안하려 한다.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한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서는 정부 3.0...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사 비밀은 … 방중 프레스킷에 담겨 2013-06-27 08:38:30
국정철학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이번 방중을 앞두고 중국에서 박 대통령의 자서전이 주목받는 등 '박근혜 알기' 바람이 불어 '박 대통령'을 강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동아시아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서 의미가 있다는 것.청와대는 중국 현지 정부기관ㆍ언론ㆍvip에 배포할 프레스킷 500부를 제작했다고...
[시론] 코넥스 성공, 회계정보 신뢰에 달렸다 2013-06-24 17:36:28
정부가 국정 철학인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의욕을 갖고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konex)의 출범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넥스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재무적 진입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상장 시 외부감사인을 지정하지 않으며, 회계기준도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을 의무화하지 않는 등...
[미리 보는 코넥스] 아진엑스텍 `로봇용 모션컨트롤칩 최초 개발` 2013-06-17 17:03:35
김창호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인 창조경제와 아진엑스텍이 추구하는 목표가 맞닿아있다며 코넥스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 "창의성, 원천 기술개발 등에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코넥스가 지향하는 바와 아진엑스텍이 지향하는 바가 같다고 본다. 투자자들이 믿고...
목포 삼학도에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 2013-06-17 08:08:13
전직 대통령에 대한 용서와 국정 논의 등 대통령의 철학인 ‘평화, 용서, 화해’ 코너도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등 여야 정계인사들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한 외교사절 등...
[한경데스크] 좋은 官治, 나쁜 官治 2013-06-16 16:55:45
국정철학에 맞춘 정책을 발 빠르게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다. ‘창조경제’를 앞세운 박근혜 정부에서 유일하게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다. 자만이 초래한 관치금융 논란 돌직구의 위력에 취한 것일까. 아니면 돌직구의 위력이 반감된 것일까. 신 위원장의 돌직구 행진은 kb금융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실세' 이정현 임명, 구원등판 한 '王수석'…소통 강화 '특명' 2013-06-03 17:14:46
갖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진정성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았던 2004년부터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박 대통령이 17대 총선 직후 오찬 자리를 마련했는데, 광주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이정현 정무수석 2013-06-03 14:12:46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신의 국정철학을 언론에 제대로 설명하고 국정을 홍보할 마땅한 인사를 찾지 못해 결국 이 수석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수석은 18대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지난해 대선캠프 공보단장 등을 지냈다. 김 대변인은 이 수석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정무수석과 윤...
공공기관장 100명 이상 '물갈이' 될 듯 2013-06-02 17:38:39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대규모 교체를 시사했다. “임기가 남았더라도 필요하면 금융기관 수장을 교체하겠다”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발언도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가 임기인 기관장들도 줄줄이 물러나고 있다. 이채욱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사설] 박근혜정부 100일, 경제민주화 버려야 경제 살린다 2013-06-02 17:19:03
새 정부의 철학을 높게 평가한 셈이다. 개성공단 문제도 일각의 지각없는 목소리에 구애받지 않고 원칙을 지켜 박 대통령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입증했다. 중국의 대북 자세 변화도 그 결과다. 박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그래서 정부가 국민의 일반적인 안보의식과 다른 길을 걸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생각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