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인정보 유출대란] "개인정보 유출시 징벌적 과징금·계열사간 공유 불가" 2014-01-20 09:58:28
금융계열사들의 개인정보 공유는 금융지주회사법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법적으로 금융지주사 계열사간 확보하고 있는 고객정보를 고객들의 동의 없이 영업의 목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TF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 계...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 2014-01-20 06:03:08
정보 공유가 문제가 됐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금융그룹 내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은 보유한고객정보를 개인 동의 없이 그룹 내 다른 회사에 영업상 이용하게 할 목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카드사 정보 유출건으로 시중은행까지 타격을 받는 등금융그룹 내 정보 공유가 큰...
[개인정보 유출대란] 은행·타회사 고객정보도 유출‥2차피해 우려 2014-01-19 18:22:48
고객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금융지주회사법에는 같은 금융 계열사의 고객정보는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사실을 확인한 즉시, KB국민은행 현장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금까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NH농협카드도 NH농협금융 계열사 고객의 정보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대란] 은행·타회사 고객정보도 유출‥2차피해 우려 2014-01-19 18:10:44
있다" 금융지주회사법에는 같은 금융 계열사의 고객정보는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사실을 확인한 즉시, KB국민은행 현장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금까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NH농협카드도 NH농협금융 계열사 고객의 정보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객정보 유출범위가...
[마켓인사이트]SBI인베, 차이나그레이트에 500억 투자 2014-01-16 14:52:53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차이나그레이트인터내셔널은 케이먼 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지주회사로 2009년 5월 국내 증시에 상장했다. 중국 푸젠성에 스포츠 신발과 의류를 생산하는 100% 자회사 위덩카집단 등 6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22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올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금융당국 "금융사 정보유출 처벌 규정 강화"(종합) 2014-01-15 08:03:58
과정에서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금융그룹 내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은 보유한고객정보를 개인 동의 없이 그룹 내 다른 회사에 영업상 이용하게 할 목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금융그룹은 2011∼2012년 40억건의 고객정보를 자회사에 제공했고 이 가운데 13억건은 고객 본인...
하나금융, 외환캐피탈 여신금융사업 정리 2014-01-10 14:25:53
지분의 99.31%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외환캐피탈의 여전사업부 정리는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통합과정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현재 금융지주회사법에는 한 금융지주사에서 여신금융업은 합작회사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외환캐피탈의 업종전환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은...
키랜드디앤씨, 녹색기술 활용 가축분뇨 액체비료화 시설 준공 2014-01-03 16:45:05
농업회사법인 (주)청명(대표이사 류흥식)을 설립하였고, 사업비는 약 38억원이 투입되었다. 녹색기술에 의한 액체비료는 토양미생물을 이용한 결과물로서 토양의 지력 증진과 작물의 생육 증진, 가축분뇨 탈취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산된 액체비료는 화학적 처리가 아닌 100% 생물학적 처리로 얻어낸...
박영선 "외촉법, 재벌 로비에 국회가 굴복" 2014-01-02 10:13:43
회사법의 근간을 흔드는 법으로, gs와 sk가 이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 언론사 곳곳에 엄청난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대통령도 누구로부터 어떤 (정보를) 입력을 받았는지 법이 통과되면 투자와 일자리가 엄청 늘어날 것처럼 국회에서 연설을 했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2조3000억...
신상훈 前사장 벌금형 감형..."상고여부는 논의해 결정" 2013-12-26 17:42:35
기탁금 2억원을 수수했다는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를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해 징역형을 벌금형으로 감형했습니다. 신 전 사장이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으로부터 경영자문료 이용의 포괄적 권한을 위임받아 2008년 자문료를 실제 금액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2억6천100만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판단했습니다....